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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vs 짜장 떡볶이 대결 크레용하우스 그림책
보영 지음, 허아성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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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흥한남매가 벌써 중학생, 초등4학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시간이 허락된다면 자주 그림책 읽어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읽기 독립이 충분히 가능한 우리 아이들이지만,

때론 마음 놓고 편안히 그림에 집중하며

옛날 옛날 할머니가 토닥토닥 등 두드리며 들려주시던 이야기를 듣는 때처럼 그렇게 스토리의 재미를 알아갔으면 하기 때문이지요.


오늘 만난 그림책은!!

[고추장 VS 짜장 떡볶이 대결 ] 보영 글, 허아성 그림, 크레용하우스


표지부터 팽팽한 긴장감과 너무나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에

없던 책 흥미가 바~~~로 생기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매콤~~달콤함 고추장 떡볶이 VS 고소하고~~ 달콤한 짜장 떡볶이 !!!

그리고 그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소한 치즈와 달콤한 단무지 친구 등장!!

마지막, 슈퍼스타 라면까지 등장하지만,

대결은 승부를 가리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식탁 토론이 가능한 [떡볶이 대결]


유아부터 초등, 청소년 친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나의 정체성과 타인의 이해에 대한 생각도 줄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독서에 진심인 흥한남매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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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문, 학교에 가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 1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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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라는 질문이 떠오르는


 "뱀파이어 학교가 좋아, 요정 학교가 좋아??" 


​뱀파이어 아빠와 요정 엄마를 반반씩 닮은 주인공 이사도라!!


이제 학교에 갈 나이!! 어느 학교를 가야 할지 고민하던 중에


두 학교를 모두 체험해 보았지만... 


어느 곳에서도 나다운 모습을 찾지 못해 속상해하는데...



결국 우리의 사랑둥이 이사도라가 내린 결정은?!!!


아빠 엄마의 바람과 전혀 다른 


전 "평범한 인간 학교"로 가고 싶어요!


벌써부터, 


이사도라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은가요???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귀여운 꼬마 이사도라의 모험, 

때론 실망도 하고 때론 속상한 일도 겪지만 

늘 함께하는 분홍 토끼와 친구들이 있다면! 도전해 보는 거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블랙과 핑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일러스트.


순식간에 새로운 세계로 떠날 수 있는 


행복한 모험의 세계로 우리 초등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사실 엄마가 읽어도 재미있다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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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옆 오래된 집 - 안네 프랑크 하우스
토머스 하딩 지음, 브리타 테켄트럽 그림, 남은주 옮김 / 북뱅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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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안네의 일기]로 잘 알려져 있는 안네 프랑크.

그녀와 그 가족들이 숨어지냈던 그때의 이야기를 읽으며,

온전히 이해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먹먹한 아픔과 놀라움을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책은,

지금까지 안네의 일기장을 통해 그녀의 삶에 대한 자세와

그들의 생활에 주목했던 우리의 관점을 바꾸는 시도가 넘 신선했어요.


유대인 가족을 숨겨주었던 소중한 공간인 "집"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잔잔한 가운데, 삶에 대한 깊은 여운을 주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지어진 지 400년이나 된 집,

그 집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삶.

그리고 그 수많은 사람들 중 있었던 '안네 프랑크 가족'


집이라는 공간은 우리에게,

"모두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때를 보냈던 보금자리" 이자

시대의 아픔을 기억해야 할 "후손들에게 전해야 할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공간"이라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새삼 깨달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삶에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내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좀 더 멀리 좀 더 넓게 가지려고 노력해보구요...


새로운 건축양식과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요즘 우리들에게,

남기고 싶은 - 지켜야만 하는 전통에 대한 감사함도 문득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옛집도 이처럼 오랜 역사와 전통을 담아

두고두고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만들어 낼 곳이 분명 있을 텐데...


아이들과 두고두고 천천히,

공간이 주는 의미와 도시의 발달, 건축양식의 변화 등등.

또한 개인의 삶과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 등등등.


더 많은 나눔 거리를 차근차근 나눠보고 싶은 책이네요!!


우리의 매일매일이 쌓여 어떤 미래가 만들어질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책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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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초등 영어 신문 : 문화편
주니어헤럴드.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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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어 학원을 다녀보지 않은 

중학교 1학년, 초등4학년 두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교재가 있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첫번째 기사를 펼쳐보았습니다.


 01. 방탄소년단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연예인'  


📌 [하루한장, 초등영어신문. 문화편] 

주니어헤럴드, 넥서스영어교육원 지음



🔎 상식과 문해력을 키우는 흥미로운 영어기사 읽기 

🔎 주니어헤럴드 영자 신문 기사 수록

🔎 지문 원어민 MP3 제공



교재 활용방법은 각자 다르겠지만, 

흥한남매는 이렇게 엄마표수업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



1. 먼저 기사의 제목은 함께 읽고 어떤 기사인지 호기심 가져보기.

2. 큐알코드로 원어민이 읽어주는 지문 듣기.

3. 큐알코드로 핵심 어휘 체크 퀴즈 풀기.

4. 각자 지문에 모르는 단어 체크하기 

(흥돌이... 모르는 단어가 아니라, 아는 단어에 색칠해도 할 게 없다고 해서 자신감 회복을 위해 아는단어 체킹 허용 ㅋㅋㅋ🤣🤣)

5. 엄마(해설서와) 함께 지문 읽으면서 해석하기.

(여기서, 흥돌이 세번째 문장에서 너무 슬픈표정🥹🥹🥹흥돌이는 조기 귀가조치 ㅎㅎㅎㅎ)

6. 해석된 내용 자기식으로 설명하며 이해하기.

7. 교재 수록된 문제 풀기.



아직 영어지문 읽기가 익숙치 않은 아이들이고,

기사문에 생소한 단어도 많았고! 

특히!! 기사문 읽는 원어민의 엄청난 속도에 

우리 초등4학년 흥돌이는 문.화.충.격. 이었답니다😆 ㅎㅎㅎㅎ

(초등 고학년 또는 기본이 탄탄한 초등 중학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첫 기사문이, 

BTS와 관련한 멋진 기사 내용이라 (꺄~~~~ 🎉🎉🎉 )

흥순이와는 더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kpop #최고 🫶🫶🫶)


앞으로 다양한 문화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

일정하게 시간을 정해두고 활용할 자기 주도학습 영어교재

넘 만족스러운 교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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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뜨거워지는 건 소 방귀 탓 한울림 생태환경 그림책
상드린 뒤마 로이 지음, 에마뉘엘 우세 그림,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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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경지킴이가 되기로 결심한 흥한남매는

에어컨 사용이 너무 많아진다며... 덥지만 참아야 한다며...

스스로에게 잔소리가 늘었습니다.

(티격태격 현실 남매가 이럴 때는 죽이 짝짝 맞아요 ㅎㅎㅎㅎ)


사실, "지구온난화" , "이상기후" 정말 너무나 심각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꼭 읽어봐야 할 환경 동화를 추천하려고 해요.



'한울림어린이'에서 보내주신

[지구가 뜨거워지는 건 소방귀 탓] 

상드린 뒤마 로이 글. 에마뉘엘 우세 그림. 라미파 옮김.



동물 친구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구온난화"

돌고래 특파원이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수집한 정보들을 분석한 결과,

"전 세계 10억 마리 소들이 하루 종일 뀌어 대는 방귀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었어요."

그리고 그 문제의 주범을 알았으니, 이제 해결 방법만 찾으면 되는데... ...


하지만.

그 해결 방법을 적용했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행동입니다.



생각해 보니 인간들은 덥다면서 

에어컨이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가고, 창문을 꼭꼭 잠그고 있지만

동물 친구들은

뜨거워진 지구 위에서 피할 곳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쩍쩍 메말라서 갈라지는 땅과 피부 염증에 시달리는 동물 친구들,

또 반대편에서는 녹아내린 빙하로 인해 살 곳을 잃어가는 동물 친구들.


여전히 우리는 지구에게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이었네요.

소고기 너무 좋아하는 우리 흥한가족이지만,

이대로는 안된다는 동물 친구들의 절박한 마음이 전해졌어요.


거창한 일이 아니더라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작은 실천!!!

우리가 할 수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지금 바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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