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만 털을 깎아야 해.이제부터 털을 깎지 않을거야.파업 선언한 양들.그런 양들을 데리고 털을 깎으러 가야 하는 개그리고 주변 동물들과연 이들에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너무나도 당연시 했던 일을갑자기 하지 않겠다고 한다면어떤 생개이 들까?양털이 필요한 쪽에서는파업을 중단하고 깎아야 한다.그닥 양털과 관계가 없는 쪽에서는양들의 의견을 존중한다.첨예하게 대치하는 두 의견을하나로 모으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우리도 일상에서 너무나도 당연시 했던 일에 대해한번 생각해 봬요.서로의 의견이 대립되었을때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며이 곳 목장에서 양들의 파업이 해결되는 과정을따라가보며사회속에서우리가 갈들을 해결해 나감에 있어현명한 방법을 같이 생각하고문제 해결에 있어서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할 지 잘 보여줍니다.#양들은지금파업중#장프랑수아뒤몽#봄봄@bombom_pub @lael_84 #도서지원📚 #그림책#그림책읽기#그림책추천#문제해결#모두가행복할수있는방법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과 멀어지는게눈에 띄게 확 확 느껴지는데이번 겨울방학에 너무나 반가운 책을 발견했다지요.보았을때 바로 구매각이던 도서를체험단으로 받아보는 이런 행운까지..책의 저자인 오현선 선생님믿고 보는 도서이지요.6개의 챕터로 나누어 분야별로교과연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주셨구요.요약글로 책을 멀리하려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다가가 읽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또 하나책과 함께 시사를 함께 연계하여 볼 수 있다는 점은더욱더 이 책의 매력속으로 풍덩 빠지게 해요.저희 아이도 마찬가지로책을 멀리하려고 도망가는 중이라더 반가웠을 수밖에요.역사공부를 한터라역사부분을 먼저 펼쳐보더라는요.나머지 부분도 차근 차근 남은 방학 알차게 활동할께요.좋은책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changeup_books#초등탄탄논술#오현선_글#피넛_그림#체인지업#초등논술#교과연계#초등필독서#책#신문#도서지원
공원을 헤엄치는 물고기붉은 물고기를 따라천천히 한 번궁금한 인물을 따라 또 한 번, 두 번, 세 번....뒷편에 7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처음에 내가 그려본 이야기와 비교해보는 재미는 덤.이런 도서는 무조건 소장해야 하는 거지요.첫 만남은 도서관에서 대출로 만나 봤었는데그때도 신기해서, 이야기가 너무도 풍부해서보고 또 보고 했었다지요.반납이 다가오는게 너무나 아쉬울 만큼.그런 책이#라엘님 덕분에 이리 소장하고두고두고 보고싶을때는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게 되었다지요.작가님의 이야기로 한 번내가 쓰는 이야기로 두세번, 아니 더더더 많이행복한 명절을 보냈습니다.#공원을헤엄치는붉은물고기#곤살로모우레_글#알리시아바렐라_그림#북극곰@bookgoodcome @lael_84 #책선물 🎁 #그림책 #그림책읽기#내가쓰는데로
여름에만 문을 여는 여우의 숲속가게이번에도 숲속 친구들의 인기장소네요.그런데 여우도 세월의 흐름은 비켜가지 못했나봐요.더 나이 들기 전에 여우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해요.친구들의 자연스런 일상을 카메라로 남기기도 하고그 일상들로 영화를 만들려고도 하지요.드디어 완성된 영화는성황리에 상영을 마치기도 해요.또 친구를 그리워하며 친구에게 연락을 취하기도 하지요.자신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친구의 모습오랫만의 연락에도 한달음 달려와준 친구떠난 여우를 추모하며 그리워하는 숲속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나의 살아가는 모습을 한번 뒤돌아보았어요.나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누군가의 기억 속에 유쾌하고 아름다운 추억거리로남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는 여우의 친구들을 보며주변을 한번더 둘러봅니다.#그림그리는여우의숲속가게#카이야판눌라_글#네타레흐토라_그림#초록귤@green.gyul#그림책#그림책읽기#친구#우정#잘사는삶
오로라빛으로 물든 표지에서 곰가족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내지로 들어가서는표지의 색과는 대비되는 주황빛 가득한 하늘 색깔이왠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 거 같아보이고아빠곰은 식량을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고 하지요.새로 살 곳을 찾아 이동하며 마을로 내려가게 되지요.그런데 사람들은 피해요.편안한 생활도 잠깐다시 식량을 구하러 길을 떠나야 하는 곰가족들..계속해서 먹이를 찾아 이동해야 하는곰가족들을 보며조만간 우리에게도 들이닥치게 될 현실이지 않을까라는생각이 듭니다.지금 이 상태라면지구온난화, 오존층의 파괴로지구는 더욱 뜨거워지고인류와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는 곳은점점 줄어들텐데요.우리의 아이들에게 초록별 지구를함께 공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해야하는 일에 대하여 치열하게 고민하고실천하려합니다.#우리는어디로가야할까#다이윈_글#이고르올레니코프_그림#라임@lime_pub #그림책#그림책읽기#환경#지구온난화#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