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야 다 모여! 날개달린 그림책방 66
석철원 지음 / 여유당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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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에는 다 똑같아보이는 개미들
이런이런 자세히 보면
누구하나 같은 얼굴, 같은 표정이 없어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 나오는
베짱이와 비슷해보이는 개미도 보이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두가 이곳에 모여있어요.
우리네와 똑같이요.
무언가 열씸히 하는 쪽 반대엔 느긋하게 여유부리며
늑장을 부리는 쪽
내 앞에 놓인 장애물도 씩씩하게 헤치우고 돌파하는 쪽과
회피하고 돌아가는 쪽

각자의 개성대로 자신만의 해결책을 가지고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따로 또 같이라는 말처럼
함께 어우려져 해결해야하는 문제에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 으쌰으쌰하는 모습에
또 누군가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는 모습에서
우리네와 같구나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개미들이 줄지어 가는 모습을 발견하게되면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지켜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 뒤 면지에 포진해 있는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보며 너무나 찰떡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인간세상을 개미들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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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you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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