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이나 관심사가 아니면 눈감아버리고 마는 세상.어찌보면 방관자만을 양산하고 있는 시대적 문제에 있어먼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가족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문제들물론도서에 나오는 내용들은 해외의 사례들 이었지만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이야기가 아닌것이 아니라주변에 충분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라또 어느 사례에는 깊이 공감하며한글자 한문장 읽어내는 것이 너무도 힘들고눈물이 차 올랐지만함께 극복해내보자라는 마음으로일단 내가 단단해져야지 하는 다짐과 함께읽어내려갔다.모든 이야기들이 해피앤딩으로 끝날수는 없겠지만한창 꿈을 키우고 펼쳐나가야 할 아이들이괴로움에 자신을 학대하고 헤쳐가며더이상은 세상을 등지지 않도록주변으로 시선을 조금만 돌려보면 어떨까?0순위로 내 옆에 있는 사춘기의 아이부터서로의 적당한 거리를 지켜가며 서로를 존중해가며 마음과 귀를 활짝 열어보자.#우주서평단 #어떤아이들은상처로말한다#셰이팅 #멀리깊이@woojoos_story@murly_books☆☆☆ 북스타그램_우주 @woojoos_story 모집, 멀리깊이출판사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