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들이 사는 마을여기 저기 불을 뿜어대는 마을사람들때문에화재는 늘상 있는 일그래서 마을에서는 결단을 내린다.불 뿜는 일 금지불 뿜어대는거 너무나 필연적인데 금지란다.대부분은 수용하고 지키며 생활하는데어디서나 꼭 있는난 불만이야~~왜 불을 뿜지 못하게 하는거야~~ 라며짜증과 화를 참지 못하고퐈이야~~화륵 불을 뿜어댄다.이런 아이를, 규칙을 어기는 아이를 지켜보는보호자어떻게 할까요?무조건 모든 것을 금지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본능의 표현, 감정의 표현은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인데무조건 금지보다는적절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표현의 강도,감정을 정확하게 읽어내고이해해서 적절한 표현빙법, 방식을 함께 정하면어떨지 생각해봅니다.카밀라와 그의 엄마 모습에너무나도 나의 모습이 투영되어보여고개가 숙여지네요.카밀라, 아니 나의 아이들아우리 함께 적절한 표현방법 이야기 해 보자꾸나.#불을뿜는건금지라니까#일라리아페르베르시_지음#김현주_옮김#하우어린이@hawoo_children @lael_84 #책선문#그림책 #그림책읽기#감정 #감정조절#감정표현 #건강한감정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