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내주신 젤리가 그냥 젤리가 아니더군요.처음엔 와~~ 좋아하는 젤리곰이다했는데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필연적으로 따라오는 sns서로 건강한 소통의 장으로만 이용하면문제될건 없지만어디에서나 꼭 문제하나씩은 발생하지요.알면서 일부러모르고 큰죄의식 없이이런 활동을 어떻게 교정해줘야할지항상 바르고 긍정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교육은 하지만..확인이 되지 않는 곳에서의 일까지 어찌할 수 없어항상 고민인거죠.이번 도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2 에서도 그래요.새롭게 시작하는 학원이라는 사회기존에 있던 친구들과의 관계정립에 있어서미묘한 기싸움도 보이고어떤 서열같은 것도...여기서 친구들이 좋아하는 젤리곰누구는 투명곰, 또 누구는 빨강곰이 좋다고 처음엔 까르르 무척 가까워진 것 같은데부모님 일로 갑자기 찬바람이 쌩쌩그래도 이 친구들은자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잠깐동안의 트러블은 있었지만건강한 친구괸계가 되어가요.이 글을 읽으며친구로 인해 힘들어하는저희 아이에게도더 밝고 건강한 관계로 발전되길 희망해봅니다.#단톡방을나갔습니다2#글_신은영#그림_히쩌미#소원나무@sowonnamu #책선물 #초등추천#성장소설 #사춘기 #친구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