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걱정, 천적의 위협없는 편히? 살 수 있는 곳에서벗어나 바다를 궁금해하고 가려하는 펭귄친구들의 만류에도수조 밖으로 나간 펭귄주변 수족관 친구들의 도움으로그토록 보고 싶어하는 바다를꼭 만났으면 하고 응원하게 된다.수족관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바다는 어떤 곳이었을까?누군가에게는 생존의 위협만 가득한누군가에게는 추억이 한가득우리 펭귄은엄마에게서 들었던 바다는 어떤 곳이었나?엄마펭귄을 알고 있는 바다상어를 만나바다로 가게 될까?꼭 바다에 다다르어 자기가 꿈으로만 꾸던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수족관에 갇혀 살아가는 바다 생물들자신이 태어나 살던 곳을 그저 그리워하거나살아가기에 척박한 환경으로 바뀌어버리는 것에한탄하기도 하고,광활한 넓은 대양을 활보하던 동물들은좁은 수족관 생활에 아픔만 남아있다.해양이던 육상이던 동물들의 하나의 삶터인 듯 해보이는동물원, 대형 수족관.누굴 위한것인가 한번 생각해보자.또, 대처할 방안이 없다면서로가 더 삶을 진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깊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하다.#바다로가는펭귄#연화양_글_그림#나무의말@words.of.trees #라엘@lael_84 #그림책 #그림책한권#자연#생태#동물원#동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