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그 명칭에서부터 인간에게는 이로움이 없다는 느낌이 그들 중 3대장을 필두로 극이 펼쳐진다.1대장여름이면 잊지않고 찾아오는 모기부모님의 기일을 모시는 자리에눈에 띄는 모기향.. 이런 아이러니라니...2대장두구두구어둠의 불청객 바퀴벌레누군가는 소리부터 악~~~지를것이다.누군가는 치이익 살충제를 뿌려댈것이고..3대장음식이 있는 곳은 빠지지 않고 나타난다 초파리새콤 달콤 맛난 음식들의 그 이면에...이 3대장들모기, 바쿠벌레, 초파리가 각각 주인공이 되어이야기가 펼쳐진다.이야기의 끝이 상상이 되는가?제목에서부터 비극이니 당연지사모두들 눈물을 또르륵그들의 입장에서는 너무되 당연한 비극이다.하지만 인간인 나의 시각에서는희극인가?각각의 이야기에서윗사람의 말을 잘 들었다면 어떻게 됐을까?하지말라고 만류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진대....여름의 끝자락? 아직은 여전히 더위가 물러날 기미를 보여주지 않지만여름 해충3대장생각해보지 믓했던 유쾌하기도 하고뭔가 음... 턱괴고 잠깐의 생각속으로빠져들게 하는해충 3대 비극잘봤습니다. ❤️ #해충3대비극#이승아그림책#이루리북스@yrurybooks#제10회상사만발책그림전수상작#그림책 #그림책한권#상상#유머 #해충 #누군가에겐희극#누군가에겐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