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생쥐의 관계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바로 떠오른다.혼자 사는 생쥐의 집을 몰래 엿보고 있는 고양이결국 생쥐의 집으로 들어온 고양이둘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이 지점에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가 슬쩍 스쳐간다.꾀돌이인 제리로 인해 연신 골탕먹는 톰의 모습이...번뜩이는 재치로 고양이로부터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생쥐고양이가 어리석어서 생쥐의 말을 따랐다고는 생각지 않는다.너무 허기져서본능에 못이겨서 너무 충실한 나머지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실행하려 했다고 생각한다.결국은 생쥐의 말에 따라행동하고 결국엔 친구가 된 둘 사이를 보며절대로 친구가 되지 못할 관계는 없다고 여겨진다.나와 앙숙인 관겨가 있는가?어쩌다 그렇게 되었는가?그 원이늘 해소할 방빕은 없는가?앞으로 어떻게 하면 관계개선에 도움이 될까?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된다.일단 가장 가까운 짝궁과의 관계부터좀더 개선시켜볼까나~~~(앙숙은 아니에요.^^)#배고픈고양이#김유미_글_그림#계수나무@gesunamu212019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그림책 #그림책읽기#그림책한권#친구#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