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고양이 내 손에 그림책
김유미 지음 / 계수나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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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생쥐의 관계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바로 떠오른다.

혼자 사는 생쥐의 집을 몰래 엿보고 있는 고양이
결국 생쥐의 집으로 들어온 고양이
둘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이 지점에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가 슬쩍 스쳐간다.
꾀돌이인 제리로 인해 연신 골탕먹는 톰의 모습이...

번뜩이는 재치로 고양이로부터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생쥐
고양이가 어리석어서 생쥐의 말을 따랐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너무 허기져서
본능에 못이겨서 너무 충실한 나머지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실행하려 했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생쥐의 말에 따라
행동하고 결국엔 친구가 된 둘 사이를 보며
절대로 친구가 되지 못할 관계는 없다고 여겨진다.
나와 앙숙인 관겨가 있는가?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가?
그 원이늘 해소할 방빕은 없는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관계개선에 도움이 될까?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일단 가장 가까운 짝궁과의 관계부터
좀더 개선시켜볼까나~~~(앙숙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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