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엄마
김지연 지음 / 그리고 다시, 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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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다가오는 나에게
이 책 속의 붉은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나와 닮아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양 옆에 두 아이
양손엔 짐이 그득

그렇지만
외출, 소풍시에는
예의주시해야하는 대상이지만
잘 노는 모습만으로도
흐뭇해지게 하는 아이들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의 엄마도 그러했겠지 하면서
나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이 책
붉은 엄마

감정이 격해졌을때 변신한 붉은 엄마의 모습을
현실에서는 더 자주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듯 하지만
좀더 너그러운,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함을
알면서도 잘 되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힘내보리..
나의 엄마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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