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다가오는 나에게이 책 속의 붉은 엄마의 모습이너무나 나와 닮아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양 옆에 두 아이양손엔 짐이 그득그렇지만외출, 소풍시에는예의주시해야하는 대상이지만잘 노는 모습만으로도흐뭇해지게 하는 아이들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나의 엄마도 그러했겠지 하면서나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이 책붉은 엄마감정이 격해졌을때 변신한 붉은 엄마의 모습을현실에서는 더 자주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듯 하지만좀더 너그러운,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함을알면서도 잘 되어지진 않지만...그래도 힘내보리..나의 엄마를 생각하면서...#붉은엄마#김지연그림책#그리고다시봄#북멘토@bookmentorbooks__#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그림책 #그림책읽기#엄마란 #위로#힐링 #작은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