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동경하는 어린 사슴그 태양을 쫒아 여행길을 떠난다.태양이 지는 곳까지 다다르면 찬란한 태양을 언제나 만나볼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은채..어린 사슴은 자라 멋진 뿔이 자란어른 사슴으로 성장하고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낯설어 하지만그때야 비로소 깨닫는다.손에 잡히지 않는, 잡을 수 없는 막연한것을동경하며 따라잡으려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이그동안 놓쳐버린 것이 무엇인지.사슴에 나를 이입시켜보게 된다.나 또한 그리했던 시절이 있었으니바로 옆에 있는,항상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던나를 위해 준비되어 있었던잊어버렸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잡히지 않는잡을 수 없는먼 허상과도 같은 꿈을 쫒으며시간을 허비하려하지 말고내 주변에 펼쳐진나의 하루하루에서소중함과 감사를 느끼며소소한 성취감과 행복을 모아나아가 더 큰 성취와 행복을 쟁취하기를#태양을쫓던사슴#내안의빛#조안나매키너니_글#풍응우옌쿠앙_후인티킴리엔_그림 #박지숙_옮김#반출판사 @barn_publisher @lael_84 #그림책#그림책한권#0세부터100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