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산과 바다로 ~~~휴가, 방학, 여행철이 끝난 뒤사람들이 떠난 자리에 남아 있는 것들그 중에서도바다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버려진 유리병들특히나 깨진 유리 조각들의 변신해외에는 씨글라스 해변으로 유명해진 곳도 있다고 해요.처음에는 쌓인 쓰레기때문에 사람들에게 외면 당했다가세월이 흘러 파도에 깎이고 깎여 모래사장, 해안을반짝반짝 빛낸 유리돌들현재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대요.반짝이는 씨글라스를 배경으로 예쁜 인증샷도 남기구요.해안가에 버려져 깨진 톡싸의 모험모험을 하는 중에 깎이고 깎여예쁜 씨글라스로 다시 태어난 톡싸톡싸가 여쁜 목걸이로 새로 태어나기까지예쁜 외모와 행복한 결말에만 눈길을 두지말고그 과정속에서우리는 어떤 생각을,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환경을 대하는 자세는 어때야 할까요?아름다움 뒤에 감춰두고 있는숨어 있는 것까지 모두 함께 생각해보자구요.이번에 업사이클링 수업에 주제도서로잘 활용하겠습니다.#반짝이는돌씨글라스#이선_글그림#푸른숲주니어@psoopjr #좋어연#도서지원#도서협찬#그림책#그림책읽기#바다유리#씨글라스#업사이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