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꼭 가야하는 길죽음. 이별.익숙하지 않은,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 그 단어죽음을 맞이하는 모습도 참 다르다.거부하려하고 회피하려는 사람들과수용하고 따르는 사람들..죽음이라는 밝지 않은 주제이지만인물들의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서생각거리를 던지고 있다.'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다.비록 죽음이라는 것을 그 말에 빗대어 이야기하는 것이 조금은억지스러울 수 있으나무작정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려만 하지 말고좀더 잘 정리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그런마음의 잠시 잠깐의 시간을내 삶을 되돌아보며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스친다.제목이 [작은 죽음이 찾아왔어요]인데죽음의 크기는 비교할 수 없을 거라 생각이 든다.왜 작은 죽음이라고 표현을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한다.종종 꺼내어터부시 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조금씩 조금씩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작은죽음이찾아왔어요#키티크라우더_지음#이주희_옮김#논장@nonjang_book#도서지원📚 #그림책#그림책읽기#죽음#이별#삶을대하는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