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저편의 한 나라가나에 위치하고 있는 전자폐기물 쓰레기장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알고 사는 사람들그중에서도 아이들어린나이부터 가계를 돕기 위해 생존현장인폐기물 쓰레기장으로 나간다..돈 될만한 것들을 찾아 이리 저리 헤집어가며하루를 온종일 다녀서 벌 수 있는 것막대사탕하나 바꿔먹을 돈뿐인데이때 나타난 그림쟁이 아저씨 도화지 한장값과 사탕하나 값이 같은데아이들의 선택에 맡기는데누구는 사탕을누구는 도화지를도화지를 선택한 아이는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우연한 기회에 그림을 팔게 된다.고작 사탕 하나 값과 같았던 빈 도화지 한장에서사탕뿐만아니라 더 많은 것을 살수 있는멋진 그림이 되어 팔린다.절망뿐인 곳에서작은 희망의 끈을놓지 않고자신의 꿈을 멋지게 펼치는 아이정말로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현상,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조금씩이라도움직인다면본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는걸 보여주는 것이지 않을까싶다.도화지 한장의 기적별것 아닌하얀 도화지에서멋진 그림으로 훨훨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희망을 담아 멀리멀리 전해지길 바라봅니다.#도화지한장의기적#나가사카마고_글그림#양병헌_옮김#라임@lime_pub#도서지원📚 #도서협찬🎁 #그림책#그림책읽기 #그림책과함께#희망#꿈#절망속희망#기적#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