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고 있던 숙제가 떠오른 윤이어쩔 수 없이 도서관으로 발길을 향한다.책읽기는 따분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윤이읽으려고 찾는 책마다대출중인지 찾을 수 없는데읽으려고 했던 목록중 마지막 한권이저쪽 책상에 보이는데이런 😅 맙소사그 책을 달팽이가 보고 있다.사서선생님께 달려가 도서관에 달팽이가 있다고이야기하는 윤이의 말에사서선생님은 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책을 볼 수 있는 곳이라신다.달팽이와 윤이의 불편한 책읽기의 동행이 시작되고윤이도 달팽이도책의 참재미를 찾아가며서로서로 도와가는 모습을 보인다.도서관이라는 장소를 거부하는 아이들반대로 좋아하는 아이들가정에 어떤 아이들이 있는지 궁금하지만일단 우리집은도서관 하면 공부와 연결시켜 반쯤 거부상태라도서관의 재미를 잘 느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이 책을 아이들과 보았다.장소에서의 재미책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재미를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알아가고더욱 활발히 도서관을 이욤하며책과 친밀해졌으면 한다#도서지원📚 #도서협찬📚 #도서관에달팽이라니#안지은_글#김현주_그림#머핀북@muffinbook2022 #초등독서#도서관이용#도서관#책속에길이있다#책과친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