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는 환경이라는 주제와 바로 맞닿아 오지 않았어요.더군다나 시그림챕이라서더 그랬을 수도 있겠어요.그런데표지를 넘어서 면지로속제목을 보고 넘기면서부터눈살이 찌뿌려지는 장면이 펼쳐졌어요.오염된 바다를 보며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해양생물들의 모습에많은 설명글이 필요치 않아요.플라스틱 빨대가 꽂힌 모습의 거북이를매체를 통해 본지 좀 되었지만여전히 플라스틱 및 갖가지의 쓰레기들은넘쳐나고해양으로 밀려들어가고 있다는걸 알고 있어요.환경에 대해 생태에 대해아이들만 교육시킬 것이 아니라어른들이 먼저 솔선 수범하며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편한 생활에 안주하지 말고미래를 살아갈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해함께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함께 행동합시다.#도서지원📚 #도서협찬🎁 #바다거북이장례식#고영미_시#김혜원_그림#도토리숲@acorn_forest_book#그림책#그림책읽기#그림책과함께#그림책일상#시그림책#환경#해양생물#바다쓰레기#플라스틱#공존#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