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없는 세상 라임 그림 동화 35
쥘리에트 아담 지음, 모렌 푸아뇨네크 그림, 김자연 옮김 / 라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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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없다면 어떨까?
요즘은 선택적으로 흑백을 찾지만
모든 세상에 색이 빠지고 무채색으로만 이루어진다면
상상이 되지 않는다.

노란 표지에
형광주황빛으로 물든 주인공 솔린의 모습

처음 만났을때는
색깔이 눈길을 머물게 하는데
확실히 한 몫을 크게 했다.

솔린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자랄수록 색이 사라진대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솔린은
어렸을적 색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요.

주위사람들은 그런 솔린을 걱정하며
색을 없앨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솔린은 길을 떠나요.

모두가 그렇게 하니까
다 똑같이 어려서 가지고 있던 색은 없어지고
특별한 색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깐
솔린도 꼭 색이 없어져야 할까요?
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생명체는
솔린 뿐일까요?

모두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가지고있는 특별함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해야 할까요?
그게 크게 잘못된 일일까요?

차라리 그런 특별함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더 개발시키거나
그냥 함께 어우려져 살면 안될까요?

솔린은 색이 사라질까요?
그렇게 색이 사라진 솔린은 솔린이 맞을까요?

색깔 없는 세상의 솔린을 통해서
모두가 가는 길에서 비켜 나아갈수도 있다,
개성있는 삶을 살아나아가라 이야기 해주고 있는듯해요.
남의 시선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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