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연못을 가꾼 할아버지에게땅주인이 주차장을 만들거라며 떠나라고 한다.연못을 남겨둔채 혼자 떠날수 없었던 할아버지는연못과 함께 연못을 두기에 적당한 자리를 찾아 길을 떠난다.도시에 사는 여동생의 집학교공원쇼핑센터병원앞 정원미술관 등으로 찾아가 보았지만고양이때문에, 모기때문에, 쇼핑하는 사람들에게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개구리 우는 소리때문에 등등 다양한 거절의 이유를 들어제자리를 찾지 못했어요.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든 연못을 들고맨 끝동네까지 간 할아버지맨 끝동네 맨 끝 골목, 맨 끝 건물까지 간 할아버지는 교회 뒤 작은 정원에 연못을 두지요.연못은 예전의 모습을 찾을까요?할아버지도 예전처럼 연못을 가꾸면서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모든 사물은 자기가 딱 어울리는 제자리가 있기마련이다. 맞춤옷을 입은것처럼나에게 꼭 맞는 나의 자리는 어디일까?주변과 잘 어우러지면서도나를 잃지않을 수 있고내 색깔을 표현해 나갈 수 있는 자리저도 제자리를 찾습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