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 언니와 운동잘하는 동생 사이에 무엇하나 특별해 보이는 것 없는 학교생활을 하던 왕로운담임선생님의 외로움반장을 뽑는다는 소식에 의욕을 불태운다.드디어 외로움 반장에 당선된 왕로운 반친구들 중 누가 외로운지 혼자 있는 친구들주변을 둘러보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단짝 친구 주하와 왠지 멀어지는 것 같다.아. 이런게 외로움이구나. 피부로 느끼는 로운.주하와의 오해는 잘 해결이 될까요?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낀다.2018년 영국에서 외로움 장관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고 한다.외로움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얘기하고 있는게 아닐까 도서 내용 중~[외롭다고 느껴질 때 네가 좋아하는 걸 우선 해 봐.꼭 거창한 게 아니더라도 너한테 행복을 줄 수 있는 걸 한번 찾아봐.] [혼자가 좋을 때도 있어. 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수 있게 되거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 성격이 어떤지, 어떤 친구랑 잘 맞는지, 앞으로 어떤 꿈을 가질지...] [네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 있어.너는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힘이 세고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똑똑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나는 늘 너와 함께 있다는 거야.]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외로움 #친구 #우정 #사춘기 #가족 #공부 #성장동화 #감정 #외로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