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틴스>는 6월을 뜻하는 june과 19일을 뜻하는 nineteenth를 합친 말로 텍사스까지 노예 해방소식이 전해진 날 이랍니다.또한 2021년 6월15일 미국 상원과 의회에서 투표를 통해 준틴스를 미국 노예제도 종식을 알리는 정식 국경일로 만드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팔 리 할머니 옆에 서서 함께 법안에 서명했다고 합니다.각종 매체를 통해서 미국 노예 해방 전쟁에 대해서 흘려 듣기만 했었는데 준틴스의 할머니 이야기를 통해서 좀더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링컨 대통령의 노예해방 선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노예처럼 일하고 있었던 곳이 있었고 반대하는 백인들의 반발도 여전했다."자유는 마치 보석과 같아서 자유를 위한 싸움은 모두를 빛나게 만든다.자유는 모두를 위한 것이다.준틴스는 너와 나, 모두의 자유를 기뻐하는 날이다."라고 말하는 오팔 리__준틴스는 자유를 뜻한다는 오팔리의 말처럼완전한 자유와 평등한 권리를 찾기위해 노력한 선조들의 모습에서도 어느 것 하나 순탄하게 얻어지는 것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와 나, 우리 모두는 평등하고 모두 다 같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것을, 누군가의 자유늘 억압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는것을 잊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 서평입니다.#좋그연서평이벤트#준틴스 #인권 #노예해방 #자유 #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