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눈물, 자영업자 - 망해도 다시 도전한다는 일 피땀눈물 시리즈 2
이기혁 지음 / 상도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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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인상적인 첫 문장

망해도
다시
도전한다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몇개의 직업을 거쳐 왔는지 생각해본다.

자영업을 하시는 부모님아래서 자라왔기에 자영업에 대해 익숙하고 잘 알고 있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고객을 응대할 땐 NO는 절대 안된다.

장사는 손님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깨닫는 여정이다.

장사는 다이어트 도전과 같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성실히 임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니까...

일의 습득이 빠른 사람보다 친절하고 인성이 좋은 사람을 선호한다.
기술적인 부분은 시간이 지낭션 누구나 비슷비슷해지지만, 타고난 성곅이라는 건 쉽게 바뀌지 않으니까...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스☆☆스에서 직원으로 시작해서 꿈을 가지고
커피전문점 창업에 이르기까지
첫번째 창업에 이어 두세번째 창업 그리고 시행착오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있는.

어찌 보면 남들이 하는 창업 쉬워보이기까지 하나
이 글을 보면서 섣부른 판단으로는 어떤 분야에서도
제대로 설 수 없다는것, 많은 노력과 책의 제목처럼 피 땀 눈물 없이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것
자영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 꼭 한번은 읽어보시라는~~

#피땀눈물#직업에세이#피땀눈물시리즈#초록연필의서평단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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