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10
다니엘르 시마르 글.그림,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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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첫째아이들은 둘째아이들에게 강한 질투를 느끼는 것 같다. 

독차지하던 사랑을 나누어야 하고, 

원하지 않은 동생의 행동에 화가 나기도 하고, 

자신의 것을 망가뜨리기도 하는 미~운~ 동생! 

많이 허구적이지만, (특히 이가 악어보다도 강하게 묘사된 부분~) 

가끔씩은 불쑥불쑥 떠오르는 생각~이겠죠?

"내동생 없어졌으면 좋겠어~"라는...... 

특히, 내가 제일 아끼던 그 무엇을 못쓰게 만들었을땐 정말이지~ 

하지만, 막상 없어져 시원하고 좋을거라 생각했던 것도 잠시~ 

엄마, 아빠의 슬픈 얼굴, 눈물을 보며,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죠. 

동생만 없으면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갈 거란 기대감, 

동생만 없으면 소리지를 일도 없어, 엄마, 아빠가 좋아하실 거란 기대감. 

이 모든 것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죄책감이 될 것임을~ 

소설이기에 아이를 다시 찾았지만,  

현실에선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첫째, 둘째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며 얘기해 줍니다. 

첫째 아이가 더 이상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어~"라고 얘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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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아이앤북 창작동화 15
김현태 지음, 박영미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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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거실을 책장으로 꾸미고,  

TV를 없애는 가정이 많았다. 

지금도 그렇게 많이 하고들 있지만... 

아이는 어른을 비추는 거울 같다. 

엄마, 아빠가 책을 많이 읽는 아이는 

어느덧 아이도 책을 읽게 된다. 

물론, 기다려야하는 인고의 시간이 있다. 

아이들이기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놀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이다. 

난, 외로울 때일수록 책을 더 많이 보는 습관이 있다. 

행복할 땐, 책보다 더 즐거운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예 책을 등한시하지는 않는다. 

한 번 잡으면, 한 권을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바쁠 땐 좀 참고(?)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그래도 소녀적 감수성을 되찾기엔, 

아이들 동화나 시집이 큰 도움이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벌레가 되고 싶은 그날까지 

엄마, 아빠도 책벌레처럼 책과 가까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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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 제1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8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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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난쟁이 아빠와 베트남 엄마 사이에 태어난 아이 

어렸을 때 엄마는 난쟁이 아빠를 떠났다. 

춤추며 웃고 떠드는 난쟁이 아빠를 이해할 수 없었다며...... 

아이에게는 한국인 아빠가 나을 것이라 생각하여 

놓고 떠났다. 

그런데, 고1인 완득이 앞에 엄마가 나타났다.  

싸움에선 절대 지지않을 완득이~쌈짱! 

하지만 킥복싱을 배우며, 맞는 법을 배운다. 

"인 서울~"을 외치며, 더 크면 종군기자가 

될 거라는 여자친구 정윤하

키가 작다고 어린애 취급 당하는 아빠, 

춤이 좋아 춤을 추고, 슬퍼도 웃는 아빠, 

특별히 놀릴 거리가 없을 때,  

꼭 장애인 아빠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완득인~ 엄마를 이해하는걸까? 

완득인~ 아빠도 이해하는걸까?

남에게 아픈 상처가 되는 말은 삼가야겠다. 

혹시라도, 모르고 한 얘기라도, 조심...또 조심...! 

모든 사람에겐 배울 게 있다.  

성현의 가르침을 또한 깨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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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 신나는 노빈손 한국사 시리즈 4
한정영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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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한글을 널리 알리고 싶다~ 

뜻글자는 아니나 거의 모든 음을 발음할 수 있고, 

음양오행의 전통사상이 다 들어있는 아름다운 훈민정음! 

가끔은 우리 것을 소홀히 한 것에 대한 미안스러움을 갖게된다. 

역사나, 상식을 중간중간에 끼워놓아 책을 읽다 궁금한 것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훈민정음을 만들고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되었음에도, 

난 이제껏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설명이 없었다면 지어낸 이름이라 생각할 뻔했다.)

세종대왕이나 집현전 학자들만의 작품이라 여겼는데...... 

LG나 삼성의 핸드폰 자판도 훈민정음이기에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었고, 최첨단 IT의 키보드 자판도 과학적인 훈민정음이기에 가능하다. 

우리의 멋진 글을 사랑해야겠다. 

3.1절인 오늘, 더욱 훈민정음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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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8 - 오라, 환상의 세계로! 꿈 몽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18
스튜디오 시리얼 글.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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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수고대하던 책이 왔다. 

배달가능일이 2월27일이라해서 '어찌 기다리나...'하며 예약해 놓았는데......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다. 다른 책들과 같이......

아이들은 서로 먼저 읽겠다며 공부내기까지 했었는데~  

점점 활약이 대단해지는 마법천자패~ 

손오공의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 

그런데, 손오공이 잠에 빠져버렸다.  

이를 어쩌지~(눈깜짝할 사이에 다 읽어 버렸네......!)

19권이 빨리 보고 싶다. 

작가님께서는 분발하여 19권을 빨리 만들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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