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크기는 다 달라도 그 안에 담긴 건 크기를 잴 수 없지. 💗#두근두근쿵쿵내마음이들리니이 책에서 동물들의 심장 크기는 단순한 수치가 아닌 사물로 표현되어 있다. 호두, 수박, 구슬 등 아이들이 쉽게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해당 사물이 같이 그려져 있다. 심장의 물리적인 크기는 제각각이지만,각 심장에 담긴 감정과 기억, 이야기는크기로 표현할 수 없다.주인공 아이처럼 동물들의 심장과 마음을알아가면서 나의 심장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 있는지,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