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용] 셀파 해법 수학 2-2 - 1~2학년군 수학 4, 201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여름 방학이 다가오네요.

방학이면, 학교 생활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가족 나들이도

빼놓을 수 없지만 평소에 마음껏 하지 못했던 책읽기와

예습, 복습 기회로도 더없이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5학년 첫째 아이와 2학년 둘째가 방학을 앞둔 지금

틈틈이 하고 있는 것은 지난 1학기 수학 복습하기랍니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은 학기 중에 진도교재로 다 풀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기말고사 후 시간을 갖고 풀어보면서 복습합니다.

 

둘째 아이의 경우는, 요즘 '일등 해법수학'을 풀면서

2학기 예습도 병행하고 있어요.

 

1학기 때, '셀파 해법수학'으로 공부했는데 2학기에도 또 만났습니다. ^^

 

 

 

 

 

교재 뒷면에 난이도와 특징별로 구분한 초등 해법수학 교재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한 학기 예습으로 가볍게 진행해 볼 수 있는 '기본편'

교과서, 학교 공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를 해 볼 수 있는 '실력편'

경시대회 대비 및 수학 실력을 한층 끌어올려줄 수 있는 '심화편'

그리고 맞춤형 특별 교재까지...

 

개념 분량과 난이도 수준을 고려해 내 아이에게 맞는 문제집을 골라줄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수준이 너무 높은 교재는 오히려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그 부분을 고려하여 문제집을 선택한 뒤 꾸준히

독려하며 수학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1학기 때도 셀파로 공부했지만,

 셀파 해법수학은

문제량도 많고 응용, 스토리텔링, 통합교과형 문제들의 비중이 높아

다양한 난이도와 폭넓은 유형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셀파 해법수학 2단원 [곱셈구구]인데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단원을 열어주는 페이지와

만화로 만나는 개념정리 페이지가 있습니다.

만화 속에 핵심 개념도 정리되어 있고요.~~

 

 

 

 

 

먼저 교과서 개념 익히기를 시작합니다.

스토리텔링 만화로 개념을 익힌 뒤, '개념확인' 문제를 풀어보면 되지요.


 

개념 정리를 함과 동시에 '셀파 포인트'를 읽어보면

다음 페이지의 '유형 익히기'에서 어려울 것이 없답니다.

 

 

 

 

 

 2단계의 기본 유형 익히기에서는 좀 더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어요.

유형들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지요.

 

 

 

 

 

 

스토리텔링 통합 교과 유형 문제들은 다른 교과와 연계돼 있어

문제 풀이가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앞쪽에서 배운 '기본 해법'의 문제들을 '기본 유형 다지기' 페이지에서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답니다.

유형별 분석이 완벽히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세 번째 단계 '응용 유형 익히기' 에서는 심화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먼저 '해법순서'를 참고해 '응용 해법' 문제를 풀어본 후

'확인' 문제를 또 한 번 풀어봄으로써

심화 유형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답니다.

 

 

 

 

 

앞에서 응용 유형을 익혔으니 이젠 탄탄하게 다져야겠죠?

응용 유형을 다진 후, 단원 마무리로 정리합니다.

 

 

 

 

 셀파 해법수학의 특별부록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집'

 

생활 속 이야기를 소재로한 스토리텔링 학습법에 맞춰

다양한 스토리텔링 유형들을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

수학과 다른 교과 사이의 연계를 통해 보다 재밌게

수학적 개념을 학습할 수 있답니다. 더불어, 단원평가까지

들어있어 학습 정리가 쉽답니다.

 

 

 

 

 

다섯 고개 놀이, 퍼즐 형식, 인물 이야기, 어휘의 유래 등

다양한 지식과 연계되거나 놀이 형식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문제들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러니 수학이 재밌지 않을 수 있나요?' ^^

 

 

 

 

 

 

마지막으로, 단원평가로 단원별 정리...

 

 


철저한 문제 분석과 함께, 문제 해법의 열쇠를 제시하는 셀파 해설집

자기주도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나들이 다닐 때마다 차 안에서 형이랑 '구구단을 외자' 게임을

한 덕분에 구구단은 작년에 다 외웠답니다.


2단원은 구구단 활용하는 문제라 어려워하는 부분없이 잘 풀었네요.

 



 



문제 이해와 정답 찾기는 금방 나오는데

풀이 과정, 식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옆에서 좀 잔소리... ^^;;

혼자서도 무난하게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저학년이라 그런지, 생각이 필요한 문제일수록 흥미를 느끼고 있는데

셀파 문제집에서도 '응용 유형 익히기' 페이지를 가장 좋아하네요.


★ 본 포스팅은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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