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이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런 고민들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책이다.
선택에 대한 미련을 속시원히 날려주는 책. 어른이 되어 삶에 지쳐 자꾸만 과거를 되돌아보게 될 때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항상 힘을 주고 사는 나에게 괜찮다고, 조금 힘을 풀어도 별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속삭여주는 것 같았다.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고, 속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준 책.인생의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생긴듯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