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해법 수학 기본 1-1 (2015년) - 30일 단기완성 초등 1000 해법 수학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 천재교육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예비초등인 우리 아이!!  ^ ^

며칠 남지 않은 입학을 기다리고 있어요.

2월에는 설도 있고 그냥 한 주는 빠르게 지나갈듯 하네요.

입학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좀 더 큰건 어쩔 수 없나봐요.

뭐,  예비초등생을 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되는 걱정이죠

특히나 2013년 이후 교과서가 바뀐터라 통합교과라던지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가 많이 궁금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싶어

1학년 수학 교재를 몇 권 훝어보다가 기본개념을 꽉 잡아주는 책으로 선택했어요.

[30일 단기완성 1000해법 수학]

 

천재교육에서 전과부터 시작해 우등생 해법 시리즈, 셀파 시리즈,

스토리텔링 해법 시리즈 등정말 많은 문제집이 있지요.

​우선은 기본기를 잘 잡아주어야겠다는 생각에 가장 기본기

충실한 교재를 선택하여 아이와 열심히 홈스쿨 진행하였습니다.

 천재교육이 현재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라고 해요.

더욱 신뢰가 가죠?  ^ ^

그럼, 아이와 열심히 공부하 부분을 소개하여 볼께요. ~~  ^ ^





사진의 왼쪽 부분에 <술~술 풀리는 계산> 에서는

1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연산을 규칙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꾸준히 매일매일 2장씩 아이와 풀고 있는데

아이 스스로도 잘 하고 있고, 꾸준히 진행하여

개념 쌓기에도 도움이 되어 참 좋습니다. ^ ^


 

 

 

 


 


아이랑 며칠동안 꾸준히 홈스쿨로 진행한 결과물 입니다.

1단원은 다 끝냈고, 2단원 여러 가지 모양에서 다양한 도형을 공부하고 있어요.

아이가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 ^

나름 아이도 학교 간다고 긴장이 되었는지 요즘 얼마나 열공을 하는지..

ㅎㅎ  공부하는 모습이나 자세가 이젠 생활이 된 거 같아

무척 뿌듯하고 대견스럽고 그래요. ^ ^

서술형 문제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홈스쿨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가늠이 된 상태이고

또 아이도 준비를 하는 동안  든든함이 뒷받침이 되어주는거 같습니다. ^ ^

책의 제목대로 30일 단기완성으로 진행이 착착 되고 있습니다.

2월까지는 1000 해법수학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3월 입학과 동시에는 다른 교재로 학교 진도에 맞추어

문제지 풀면서 홈스쿨 진행하려 합니다.

이제 기본기를 익혔으니 실력으로 넘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심화과정 위주의 책은 무리인거 같구요.

스토리텔링 위주의 문제도 다양하게 풀어보고 해서

이해력 꾸준히 쌓아가야지 싶습니다. ^ ^

우등생의 비법은 바로 꾸준함이라고들 하던데,

이렇게 준비를 해두었으니 자신감 있게 학교 생활 잘 따라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가스터디 개념 수학 초등 5-1 - 5~6학년군 1, 새교육과정, 2015년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엮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는 초등 5, 6학년 교과서가 바뀌는 해입니다.

작년과 비교해 어떻게 바뀌었을지

또 아이가 어려워 했던 분수는 어느정도까지 다루는지 궁금하였지요.

우리 아이의 경우는 수학을 제일 어려워 하는 과목으로 뽑곤 해요.

그래서 늘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려 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는 잘 해왔는데 워낙  5학년 수학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랬었어요.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높이는게 참 중요하지요?  ^ ^

이번에 선택한 책은 메가북스의 <개념 수학> 입니다.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출판사 또한 아이는 친숙했지요. ^ ^

메가 계산력을 아이가 계속 공부했기에 새로 출시된 개념 수학이 더욱 반갑기도 했어요.

메가 계산력에서 한 단계 수준이 높은 교재가 바로 개념 수학이 아닌가 싶어요.

개념 수학은 주관식 문제도 많았고,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가 많았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홈스쿨로 진행해 보려 한답니다. ^ ^

아이가 1단원을 열심히 공부했어요.

이제 신학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한 만큼

아이가 적응 잘 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 ^


 

 

 

 

 

 


개념을 설명한 부분을 충분히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보아요.

교과서 개념 잡기 - 핵심 문제, 단원 평가 - 개념 확인 문제등을 통해

개념은 기본이고 개념을 응용할 수 있는 문제를 다양하게 풀었습니다.

시험에서 출제되는 중요한 문제들로 구성된 교과서 익힘 문제와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고 있는 서술형 문제까지 단계적으로 풀어보는

연습과 그 과정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난이도를 달리하여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이

아이도 자신감을 생기게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여

공부하는 자체에 조금이라도 재미를 붙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겠지요. ^ ^

교재에 스케줄 표가 있어요.

아이 스스로 진도를 요일에 맞추어 나누는 등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더 좋습니다. ^ ^

수학은 꾸준함이 비결이죠.

개념을 잘 이해했으니 이제 2단원으로 넘어가렵니다.

5학년 수학 어렵다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미리미리 준비하는 아이에게는 자신감이 그 자리를 대신해줄거라 믿어요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과학 개념사전 - 교과서 옆 필수구비서, 최신개정판 개념사전 시리즈
황신영 외 지음, 이준호 외 감수 / 아울북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학년이 올라가면서 물론 교과 과정의 수준도 올라가죠.

그럼으로 해서 아이들이 공부할 부분이 더욱 방대해지고

암기과목도 만만치 않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5학년 새 교과서를 아이가 받아왔는데요

과학도 보니 만만치 않겠구나 싶었어요.

아이의 꿈이 사육사, 곤충학자 등 몇 가지가 되는데요,

아이가 한 번은 그러더라구요.

"엄마, 나 곤충학자 할건데 그러려면 무슨 과목을 제일 잘 해야하지?"

하고 묻더니 이내 스스로 "아, 과학이겠다. 과학공부 열심히 해야지..."

라고 말이죠. ^ ^​

지금까지는 관심이 이어져 그런지 과학 시험도 늘 100점을 받아왔더랬어요.

시험 결과는 만족스러운데 늘 아쉬운게 있었어요.

아이의 무수히 많은 질문을 제가 다 답해주지 못할때가 더러 있었거든요.

그럴때는 인터넷을 켜고 검색을 하곤 했었는데

진작 과학 개념 사전을 만났더랬으면 더 좋았겠다며 생각을 해 보기도 했답니다. ^ ^

사실 용어 자체가 아이들은 생소하기에 무턱대로 암기하려면

힘들고 또 금방 까먹기도 하고 그러죠.

정말 교과서같은 말이지만 이해를 하지 못하면 말짱 꽝이니

개념을 이해 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이 책은 백과사전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도 해요.

초. 중. 고의 과학의 뼈대가 되는 개념 177개를 선정하여

초등과학으로 완벽 정리를 한 교재로 시리즈가 있어요.


* 초등 수학 개념 사전

* 음악 미술 개념 사전

 

* 초등 영어 개념 사전

* 시사 논술 개념 사전

* 학습 용어 개념 사전


시리즈 하나하나 전부 소장하고 싶을 정도에요. ^ ^

개념을 돕는 풍부한 일러스트와 다이어그램 삽입으로

이해도 쉽고 이미지와 함께 기억을 하니 학습 효과도 높을 수 있구요.

부록으로 암기카드가 있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에 딱 좋더라구요.

과학에 호기심도 많고 관심도 많은 우리 아이!!

이제 이 책으로 더욱 똑똑해지겠네요.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앗! 조심해! 나를 지키는 안전교과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25
정영훈 지음, 김규준 그림 / 동아엠앤비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25번째 책입니다.

집에도 시리즈가 몇 권이 있어 더욱 눈이 갔던 책입니다.

과학동아 토론왕은 아이의 사고력과 논술에 무척 도움이 많이 되어

될수 있으면 자주 접해보려 하고 있거든요.

 

논술의 기본은 정보력이라고도 하잖아요.

이 책은 교과 연계된 사회, 과학 주제 등 정말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토론왕 시리즈답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시리즈가 참 마음에 든답니다.  ^ ^

책의 내용도 딱딱하거나 크게 어렵지 않아 저학년이 읽어도

페이지가 술술 넘어갈거 같아요.

이번 주제는 사고와 재해를 담고 있어 아이가

더욱 호기심 있게 읽어내려갔던거 같아요.

위험한 상황을 방심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러한 행동을 하나하나 고쳐 나갈 때 우리는 조금 더 안전해질 수 있지요.

안전을 지켜주는 고양이 럭키와 함께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는 요령을 익혀 보아요. ^ ^

 



 


작년, 2014년은 유난히 나라에 좋지 않은 일이 많았답니다.

정말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뉴스를 장식했던거 같아요.

이런 사고때마다 언급된 이야기는 안전 불감증, 안전 후진국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러나 사고는 말 그대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뜻밖에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한두 번 배워서는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제대로 대처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항상 경각심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교육을 하는것도 중요하구요,

이 책도 그런 의미에서 너무나 유익했답니다.


럭키와 함께 위험한 재난체험!!


1장. 생각지도 못한 재난을 당했어요.

(지하철 사고 화재)

2장. 자연재해를 입었어요.

 (태풍과 이안류, 갯벌과 바다에서 지켜야 할 안전 습관)

3장. 안전습관으로 나를 지켜요.

(낯선 사람으로부터의 안전 요령)

4장. 집 안이 더 위험하다고요

 (집에서 많이 일어나는 화상 사고를 시작으로 하여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사고와 일상생활에서 익혀야 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배워요.)


아이들이 몇 달 전에 지진 체험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한없이 진지했고 또 무서워 했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큰 아이는 심폐소생술도 배웠고 힘을 줘야해서 어려웠다고도 했습니다.

 

 

 재난 사고와 관련된 행사를 한 번씩 하던데

아이들에게도 경각심을 심어주어 일상생활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책을 통해 간접체험을 하는것도 너무 좋지요.

아이가 책을 읽으며 한 번도 자리를 뜨지 않았어요.

앉은 자리에서 미간을 좁혀가며 아주 집중해서 다 읽었답니다.

주제가 너무 좋았어요.

실제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발휘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보다는 훨씬 도움이 많이 되지요.

 

 

많은 아이들이 읽어 일상생활에서도 경각심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안전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넘치지 않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반 털 고민 상담소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9
김은중 지음, 이수영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의 그림이 재미있지요?  ^ ^

이 책은 우리 몸에 있는 머리털과 코털 등이 몸 건강을 위해

어떠한 역활을 하는지를 설명해 주어요.

털이 많아 고민이 많은 한태웅과 고아라와 대머리 유전자를 갖고 있어

탈모에 예민해진 최강, 이 세 친구가 자신들의 털 고민을 해결해가는

과정으 통해 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머리털과 수염, 눈썹, 코털 등이 외부로부터 충격을 막고

먼지와 병균 등으로부터 몸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음을

잘 배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시대에 따라 털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알아보았고,

제모의 역사, 탈모에 관해서도 내용을 담고 있어요.

한참 사춘기에 접어든 울 아이도 호기심 가득하게 잘 봤네요.

 2차 성징으로 신체 변화를 겪게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아이이기에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도

 자세하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아요.

 

책 속 아이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역활을 학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그림풍도 유쾌하고 재미가 있어요.  ^ ^

책 읽고 아이가 간단하게 느낌을 적었어요.

털이 없으면 사람들은 병에 걸릴것이라고

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는데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적었네요.

그러면서 동생한테 자기는 원숭이띠 라면서 ^ ^

너도 크면 콧수염도 날거라고 찬찬히 얘기도 잘 해주는 모습이 기특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