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요이치! 4
미나모토 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이런 류의 만화는 즐기기 위해 보는 것' 이라는 대전제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내일의 요이치는 꽤 괜찮은 만화다.  러브 코믹 장르 중에서도 매우 예쁜 축에 속하는 그림체, 쭉쭉빵빵 자매들과 시대에 뒤떨어진 사무라이 조합이라는 코믹한 설정등 즐길 요소가 풍부하다. 시간을 떼우고 싶다던가, 무참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다는 용도로 읽으면 딱이겠다. 소장 하겠다던가, 뭔가 남는 만화를 보겠다면 포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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