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18 - 장 담그는 가을날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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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님, 요즘 10~20대는 절대 안 저렇답니다. 20~30년 전이라면 모르겠지만. 한국의 맛을 알아가며 감탄하면서도, 80년대 청소년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건실하고 착한 청소년'들이 등장하는 걸 보면   저도 모르게 쓴 웃음을 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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