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님, 요즘 10~20대는 절대 안 저렇답니다. 20~30년 전이라면 모르겠지만. 한국의 맛을 알아가며 감탄하면서도, 80년대 청소년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건실하고 착한 청소년'들이 등장하는 걸 보면 저도 모르게 쓴 웃음을 짓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