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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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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괴물 l 2025-05-15 15:28

https://blog.aladin.co.kr/736080193/16451793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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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물은 질색이지만 호기심 쪽이 이겨 읽게됐다. 취재, 인터넷 글 등 온갖 형식의 글로 한편의 소설을 만들어낸 작가의 상상력이 놀랍다. 등골이 오싹한 무언가 느껴져서 낮에만 읽은 건 비밀. 다만 전반적으로 정신없는 느낌에 결말도 힘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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