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 아를르캥과 어릿광대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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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재밌다. 그러나 눈 앞의 이익과 영달에만 눈이 먼 악덕 상사, 위기에 빠진 거래사, 뒤가 구린 M&A, 은행장을 청중으로 한 일발역전쇼까지, 어디서 많이 보던 조합아닌가. 어느새 이케이도 준도 자기복제 굴래에 빠진 듯해서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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