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재판의 나라에서 - 우리 사법의 우울한 풍경
정인진 지음 / 교양인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 기간 판사, 변호사로 근무한 저자의 풍부한 연륜과 해박한 지식이 돋보인다. 특히 저자는 판사 및 변호사 업무를 각각 10년이상 경험해 보았기에 어느 한 직역의 목소리만 대변하지 않고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준다. 법원에 대한 애정어린 고언들은 현직 판사들도 필히 귀담아들을 내용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