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sns를 통해 친구를 사귀고 노는 것이 일상입니다.
sns를 통해 얻는 좋은 점도 많지만
악플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사이버공간에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설전도 수련관은 해별이와 친구들을 통해 진한 우정도 그려내며
아이들이 악플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재미있고 감동으로 선사합니다.
'몬스터707'의 정체에 대한 반전아닌 반전으로 어이없는 웃음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초등고학년 친구들에게 딱 좋고
아무래도sns를 더욱더 관심있어하는 여아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 그리고 감동을 주게 될거 같은 설전도 수련관 2장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도 1권도 2권도 모두 재미있게 읽고
앞으로도 펼쳐질 설전도 수련관 다음이야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인터넷상에서 악플을 달지 말아야하는 것과
선플을 달아야 하는 것에 대하여 많이 생각해보고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악플러는 그저 비겁한 겁쟁이 일 뿐
상대할 가치도
눈길을 줄 이유도
관심 가질 필요도 없어
쓰레기일 뿐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