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인체 지식을 어쩜 이렇게 쉽게 풀어쓸 수가 있죠?
이해도 쏙쏙 되고 신기해서 자꾸자꾸만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인체가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지식이었던가요?
짧은 글이지만 쉬운 글에 생생한 그림이 더해져 이해하기가 더욱 쉬워요.
6살 아이는 사실적인 일러스트가 무섭다고 책에 접근도 안 하는데
9살 아들은 신기하다며 계속 읽고 그림을 유심히 쳐다봅니다.
백과사전이라 꽤 두껍고 많은 글 밥에 인체 지식이 있어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9살 아이가 읽기에도 전혀 어렵지 않고 눈에 쏙 머리에 쏙쏙 들어오기만 하니 책이 참 신기합니다.
진짜 진짜 재밌는 시리즈가 괜히 인기가 많은 게 아니었어요.
책은 우리 몸의
골격계, 근육계, 소화계, 호흡계, 순환계,배설계, 감각계, 신경계, 면역계, 생식계까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어요.
책 한 권을 통해 인체의 모든 부분을 알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