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니콜 칼리스 지음, 유라영 옮김 / 유노책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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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저자: 니콜 칼리스 | 출판: 유노책주

> "내가 바뀌면, 우리가 달라진다.
이타적인 선택은 결국 나를 가장 따뜻하게 지켜주는 길이다."


요즘처럼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말이 당연하게 들리는 시대에, ‘이타주의’는 때때로 약하고 손해 보는 길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합니다.
이타적인 사람은 더 행복하며, 결국 더 강하다고.

저자 니콜 칼리스는 심리학, 사회학, 뇌과학, 경제학까지 넘나들며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왜 우리는 서로에게 다정해야 할까?”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깊고도 단단하게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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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다정함의 기술’

행복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있을 때 더 오래 간다
혼자 성공하고 혼자 잘 사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나의 친절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고, 그 사람의 온기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 이 책은 그런 다정한 연결의 가능성을 믿게 해줍니다.

이타적 선택이 나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흥미로운 연구들을 통해, 이타적인 행동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며, 삶의 만족도까지 끌어올린다는 사실을 소개합니다. 이타심은 단지 도덕적인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행복’이기도 합니다.

‘다정함’은 선택 가능한 삶의 태도다
태어날 때부터 친절한 사람은 없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이타주의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그리고 연습하는 법을,
아주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로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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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나 마음에 남은 한 문장

>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내가 다정하면, 다정한 세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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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란하지 않고 조용한 목소리로, 그러나 단단하고 따뜻하게 말합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법, 그건 결국 나부터 시작하는 거야.”

보험을 하고, 강의를 하고,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제 일상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결국 **‘다정함’**이었습니다.
말 한마디, 태도 하나로 누군가의 하루를 살릴 수도, 꺾을 수도 있는 일을 하는 우리가 꼭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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