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순간]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그림[용기가 필요한 순간] 불안, 실패, 외로움 가운데서도 일어설 힘을 주는 그림[버텨야 하는 순간] 깊이와 강인함을 기르는 시간을 견딜 수 있게 돕는 그림[홀로 서야 하는 순간] 적절한 거리를 지키며 홀로 온전히 설 수 있게 하는 그림“영화 한 편을 본 듯한 기분이다”, “기사를 읽다가 운 적은 처음이다”, “눈앞에 인물이 숨을 쉬는 듯하다.”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매주 그의 기사를 기다리는 구독자만 6만 명. 마치 단편소설을 보는 것처럼 예술가의 삶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이원율 작가가 이번 책에서도 감동의 스토리텔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