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Bridget Jones's 다이어리

타이틀이랑 스토리의 연출.구성이 비슷해서 좋았던 영화

벌써 1편은 10년이 된 듯하지만..

 

내용으로 봤을때는 구식같지 않은! 

어느 시대에나 있는 사람의 마음을 그린 그녀의 일기

 

 아따맘마(일본어로 아타신치) 팬으로 시리즈 종영이 아쉬워 극장판으로 달랜다

 스토리는 엄마와 아리(딸)이 바꼈다는 통상적 스토리이지만 아따맘마가 생활이야기듯이

 여전히 웃기고 공감가며 슬픈 내용도..

 

 아따맘마는 우리나라에 들어오며 엄마역 성우 캐스팅을 진짜 잘했다


펭귄들은 블루레이가 먼저 나오고 이번에 DVD로 발매

보고 있으면 펭귄을 키우고 싶다. 아이랑 뽀로로를 볼 때 까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눈 쌓인 공원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가족을 보면서

펭귄이 생각난건 이 영화를 보고 나서다.

겨울용 영화. 생각만큼의 큰 재미는 아니었지만 에이스벤추라 이후의 동물과의 코믹한 짐캐리의 연기조우를 볼 수 있었던 작품. 아이들이 좋아할 듯한 영화. 보면 아쿠아리움 가고싶은영화. 가족을 위한 영화

3 .. 2.. 1 ..카운트 다운 직전에 죽어가는 영화를 전도연이 살려냈다

밀양을 보고나서 여기서 전도연을 보면 진짜 천상 연기자다.

 

스토리는 보면서.. 의아한, 꼬인 부분들 도 더러 있지만 전도연이 풀더라

 

 

 

10년은 된 영화지만 드류 특유의 로맨틱 코미디에서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영화

 

배경이 좀 올드한 느낌이나 유치함도 있지만 그걸 커버하는건

블루레이 타이틀커버와 같이 드류 때문

 

 극장 개봉도 늦어져 안타까웠지만

 영상 타이틀도 이렇게 늦게 나오니 왠지 안타깝다.

 입소문이 워낙 좋아서 조금만 더 서둘렀다면 엄청난 흥행 이끌었을걸 사람들 다 본 상태로 나와 아쉬운..

 

 희망.웃음.의리를 보여주는 보고나면 무언가 뿌듯하며 힘도나고 기분좋은 세얼간이

 

 SATC에 버금은 못가지만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남자들은 보면 이해가 안가고 재미도 없는 영화일듯하고

케이스의 핑크 컬러가 말해주듯 여자들은 보면 공감이 가는 영화

 

특히 드레스 입고 화장실 씬이나 여자 친구들끼리 애증관계를 풀어내는 부분..

박시후를 재발견한 공주의 남자. 일명 공남
셋 타이틀이 나왔다!!  언제나 그렇듯 set은 가격만 아니면(ㅠ) 사놓고 또보고 또보고

재탕 삼탕 사탕 하고 소장하고 싶다

 



DVD초회 예약구매자로서.. 

디스크나 아웃박스등 디자인이 블루레이가 훨씬 낫네요


 



개봉한지 이리도 오래 되었다는게 감회가 새롭네요. 마리아 말고도 ost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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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추천 DVD는 아델과 브리트니, JYJ, 슈퍼주니어

2011 베스트 곡으로 뽑고싶은 아델의 음악들을 모니터 공연장으로 볼 수 있고

브리트니는 팜프파탈을 발매해 결혼과 이혼 그리고 공백기가 전성기때의 가수 브리트니를 방해하지 않는걸 보여준다

마이클잭슨 타이틀은 그의 사망후 발매. 그간의 이야기들을 주변이들을 통해 들어볼 수 있는 팬에게는 너무도 궁금할 이야기.


한국가수는 공교롭게도 현/구 SM출신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와 JYJ


슈퍼주니어는 슈퍼쇼2에 이어 슈퍼쇼3을 발매

음악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개인무대와 같은 SM아이돌의 조인트 무대를 볼 수 있고, 콘서트 음원이 앨범으로 발매되어

현장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슈퍼주니어 뿐만아니라, 같은 노래라도 앨범 버전과 콘서트 버전 둘 다 듣는걸 좋아하기에 다른분들에게도 추천.

JYJ의 가수로서의 모습은 지상파에서 볼 수 없다보니 그 한계를 콘서트 DVD를 보는것으로 달래야 하기에 넣어본다.


해리포터의 경우 

첫 DVD 발매부터 모두 소장하고 있는 팬으로, 마지막 타이틀을 바라보는게(끝이라는게) 세월만큼 먹먹하다.

그리고 저처럼 하나씩 모아오신 분이 아니시라면 박스세트를 추천해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상이나 음악이 워낙 훌륭해서 처음부터나 순서대로 보지 않고, 심심할때 아무편이나 하나 골라 보아도 아직도 좋구요.


써니는 3disc 초회판 DVD구매자로

블루레이 타이틀의 아웃박스나 라벨디자인이 훨 '써니st'이라 보여지고, DVD보다는 블루레이 타이틀의 영상 퀄리티면에서

더 추천해봅니다. 감독판과 일반판 모두 보았는데 감독판을 보는게 스토리진행에 있어 이해가 더 잘되고, DVD경우에도 일반판에는 코멘터리가 없고 감독판에만 있어요. 블루레이나/DVD같은 타이틀은 그러한 세세한 부분이 있어 메리트.


로맨틱크라운은

캐릭터 캐스팅이 잘 되었다고 봅니다. 차도녀 같지만 내면에 외로움이 가득한 줄리아로버츠와

고등학교 졸업후 한 직장에서 오랜시간동안 일하며 수년간 최고의 사원으로 뽑히나 고졸이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밀려 회사에서 밀려나온 톰행크스가 젊은 친구를 만나며 그동안 쌓아온 인생에서의 좌절을 극복하고 대학에 진학해 공부해 나가는 지적인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파퍼씨네 펭귄들

매년 겨울과 크리스마스에 당연시 보던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넘을 수 있을걸로 보이는 겨울영화

가족영화이고 큰재미보다 잔재미가 많고, 에이스 벤추라에 이어 동물과의 호흡을 보여주는 명연기자 짐캐리 특유의 익살이 즐겁습니다. MBC 다큐 '남극의눈물' 에 나오는 귀여운 펭귄들을 영화에서도!

참고로 식탁에서 펭귄들과 식사를 하다가 짐캐리가 '후추 좀 줄래'하며 펭귄한테 건내는 멘트는.

사실!! 펭귄들이 NG낸걸 짐캐리가 에드립으로 채운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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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 알아야 산다 단순히 우리몸 살리기라고해서 결국엔 광고(각종식품,약,헬스클럽등)인 책들보다 훨씬 나은책. 저자의 솔직함이 맘에 든다. 전체적 몸 건강을 위한부분도 좋지만 자신의 취약점을 장기별로 볼 수 있어 더 좋은책

마트 신선식품 식거리 불안이 커지고 신뢰는 낮아지고 있는.더욱이 마트나 백화점 식품코너 이용횟수가 잦아지는 이때 읽어보면 분노하며 정보를 얻을 책.저자는 일본인이지만 어바웃korea라고 한국사례도 있어서 강추!!!

비슷한 포맷의 책으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  2012년 신간으로 '피부를 죽인다'가 나왔다. 화장품의 비밀과는 어떠한 점이 다르고 비슷한건 뭘까. 당신의 상식이 피부를 죽인다는 피부과 의사가 쓴 책이다


죽음의 밥상의 경우 의도나 내용(원서)이 좋은데 번역문제로 읽기가 까다롭다. 읽고나면 식거리 고를때 한번 흠칫 하게 된다. 마트신선식품 책처럼 숨겨진 식거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는 죽음의 밥상 part1편의 느낌










*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제목이?하시겠지만 원제가 Physics for future president .차후 대통령을 위한 브리핑이지만 결국 독자를 위한 저자의 브리핑으로 봐주세요.여러분이 대통령입니다.지구온난화의 과장과 왜곡증거 구별에 젤 관심

* 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 전략 '물'파는 카페에 전략이 어딨으랴? 하겠지만. 스타벅스의 '문화와 장소판매'부터 살펴보면 절대로 물장사가 아녜요. 우리동네 장소와 외관은 좋은데 손님이 없는 희한한 그 카페에 선물하고픈 책..ㅠㅠ

* 재미있고 똑똑한 세상을 만드는 미래 아이디어 80 현실성과 이상성을 넘나드는 지금 예측해보는 내일의 아이디어. 아마 읽으면서 나도 저 생각했는데!! 하는 부분들이 좀 있을듯 합니다.

* 다 그림이다 책의 진행형식이 마치 에쿠니가오리와 츠지히토나리의 냉정과 열정사이 비슷한 듯 다르네요. 이주은님의 감싸안는 시각을 또다시 볼 수 있는 관심 도서.

* 아이디어 헌터 다종업계의 아이디어 헌터를 보여주는듯 해서 그 점이 끌린다. 생산성, 실용적, 가이즈적 책이고, 외국에서는 괜찮게 호평받은 책.

* 픽션들 송병선 역자님의 번역이라 읽어보고 싶은 작품. 세계문학의 경우 원서가 아닌이상 번역자의 중요성이 너무도 크기에..예전에 동출판사에서 나왔던 작품인데,역자님이 바뀌어 재출판.

* 트렌드 코리아 2012 2011트렌드 코리아에 이어 12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다음 책이 나왔네요. 예측하는 책이기에 정확성이 100프로라고 말할 수 없지만. 대충 이러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바라보면 괜찮을듯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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