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스틸북 정가 4만원대임에도 인기로 품절사태.
인셉션/ 다크나이트 스틸북 이후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스틸북 인기다. 이런걸 보면 일반판보다는 소장가치에 염두를 두는 매니아들에게 DVD/블루레이 시장은 아직 파하지 않은것같은데, 스틸북이 한 두 작품이 아니라 몇개씩 나오다보니 구입하는데에도 만만치 않은ㅠㅠ 호사스런 취미생활이기도 하다. 한창 렌티큘러판이 인기끌었는데 이젠 그보다는 스틸북인가보다. 하긴.. 케이스 자체가 멋있는 일명 뽀대가 나고 조금더 들여서 일반판보단 스틸한정판을 구매하는게 소장을 위해서 좋긴 하다.
휴고도 나오고, 이번에 크로니클은 선택권이 3개다(블루레이/DVD모두 구매하는 분께는) 요즘보면 DVD는 DVD대로 나오고 블루레이 + DVD로 합본으로 많이 내던데 음음..
록키는 커버아트를 보면 알겠지만 마치 순서대로 모으지 않으면 안될것같이 시리즈 넘버를 새겨넣었다.
분명 모으는데 결벽증 있는 사람은 한 시리즈가 중간에 빠지면 찝찝해서 다 구매하고 말거다.아! 끝에서 끝은 제외~퍼펙트 게임은 캐스팅의 싱크로율이 좋았는데 안타깝게도 흥행하지 못했던..
히랍인 조르바는 이번에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블루레이로 출시되길 기다리는 작품들이 한 두개 아니지만.. 한두개라도 빨리 출시해주면 좋겠닿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과, 나는 친구가 적다는 디지팩이라는것에 밑줄.
디지팩 특성상, 특히 ~단 디지팩의 경우 안에 트레이끼리 부딪히며 내부케이스가 약간씩 기스가 나서 킵케이스처럼 자주 꺼내보기가 망설여 지지만. 엘리트케이스나 킵케이스보다 훨씬 디지팩이 멋이 나긴 한다. 특히 책과함께 인테리어(?)용으로도 멋스럽다.
해피피트 시리즈가 이번에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다.
타이틀 하나씩 봤을때는 커버가 참 귀여웠는데 이렇게 많이 모아놓고 보니까 좀 징그럽다. 되게 여러개로 분류해 내놓았는데 가격을 살펴보니 3D가 필요하다면 무조건 렌티큘러로 가는걸로 추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도 마찬가지.
치코와 리타는 영상이나 음악이 좋아서 소장하고 싶긴 하지만..DVD의 경우 1disc인데 스페셜피처도 겨우 예고편따위다. 2disc도 아니고.. 아웃케이스들었다 해도 가격이 너무 하다.블루레이도 아니고..
부러진화살을 영화관에서 초저녁쯤 봤는데. 40대 이상의 중장년 관객들을 그렇게 많이 본적이 없어서 좀 놀랐다. 평상시에는 아무리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라도 40대 이상을 한 상영관에서 속된말로 무더기로 본 적이 없었다.
무튼 영화는. 문성근의 연기에 분노를 금하지 못했고, 이게 더군다나 완전한 허구라기보다 완전한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영화같은현실이 아닌가. 도가니를 비롯한 사회문제를 영화화 하는것에 적극찬성이고, 이 작품은 법정물을 지루하지 않게 영화와 현실을 모두 잘 보여준 좋은 작품이었다. 양심이 올곧지못하고 권력과 부와 명예에 의해 부러지면 아니, 물러지면 어찌되는지 보여주는. 서민의 입장에서 한편으로 화와 함께 겁이 나더라..
더블팩 시리즈가 나왔는데 글쎄.. 트로이가 보고싶긴 하다.
아일랜드와 나는 전설이다는 같은 스타일의 영화긴 한데, 아일랜드를 당시에 볼때는 재밌게 봤지만 지금 다시 본다면 글쎄..나는 전설이다는 좀 실망한 영화라..
이건 진짜 발매일을 잘못 맞췄다.
맞추려면 적어도 5월초나 4월말에 맞췄으면 좀 더 인기 있지않았을까? 애니라서가 아니라. 패키지가 좀 유아틱해서..나는 라푼젤 처음 나왔을때 구매한 초기구매자인데.풍문으로 듣기에 라푼젤 DVD 인기가 인기라고 말하기조차 조금 초라하단다. 그래서인지 1플러스1 느낌으로 판매하는것 같다. 포카혼타스나 공주와 개구리도 좋지만 이왕 구매할거면 뮬란이랑 같이 구매하는게 어떨지!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이번에 깔끔하게 발매한다. 사실 스파이더맨 블루레이로 나오면 당연히 스틸북이나 렌티큘러쪽으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존카터는 영화관에서 2D로 봐서, 3D로 다시 봐보고 싶긴하다...이른바 병맛인데 보고나면 즐겁고 끌리던 영화였어서ㅎㅎ 특히 이동할때마다 붕붕 떠다니는게 기억에 남는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정성일의 씨네마떼끄를 다시 들어도 좋다.
타이틀 커버에서 보여지는 신하균의 모습은 브레인에서의 피한방울 안흘릴것같은. 눈물은 더더욱. 그런 신하균의 의사가운안에 절제되고 닫힌 모습과 전혀 다르다. 80년대 멋있는 총각같달까? 스틸북이나 렌티큘러판 혹은 한정판이라는 명목하에 높은 정가에 출시되고 있는 타이틀들이 많은데, 이 가격대에 2disc + 북클릿 +(아웃케이스는 보너스정도) 로 들어있는게 괜찮다. 커버가 약간 일본영화 느낌도 나고 그러네
SE(스페셜에디션) 시리즈. 집에 킵케이스로 보관중인 영화가 대거 나왔다. 아웃케이스가 상당히 맘에든다. 포스터 전체를 아웃케이스로 사용했으면 자칫 촌스러울뻔했다.
재출시되는 타이틀들. 현재 품절/절판인 DVD들이 다시 등장하다. 그 중에. 나름 소장용으로 가치가 있을듯한 타이틀 몇개를 추천해보면..
가격을 많이 내린 DVD
영화만 순순하게 봤을때. 이층의 악당은 한석규가 원맨쇼한 느낌. 난 이 영화가 진짜...악당이라 생각했다.영화관에서 봤는데 상영종료되고 극장에서 걸어나오면서 이 영화는 표먹는 하마같드라.
째째한로맨스는 예전에도 몇번 말했지만 이선균/최강희 캐스팅은 잘했는데 안에 들어간 애니CG가 망친듯한 느낌. 잘만하면 달콤한나의도시 번외편 정도 느낌일수도 있었는데 중간에 나오는 애니가 몰입을 방해한다. 시라노는 로맨틱코미디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볼만한듯. 커버에는 안나왔지만 송새벽과 류현경도 나온다.
조제호랑이커피북을 갖고있는데 비슷한 디지안(아니 거의 똑같은!!!)으로 쉘위댄스 커피북이 나오네.
두 타이틀을 나란히 놓으면 자칫하면 햇갈리겠다. 참고로 조제호랑이커피북일때 나온 커피북의 저 겉 커버제질이 때가 잘타는편이라 보관을 잘 하셔야하고..때타면 지우개로 살살 지우면 되지만.. 커피나 김치나 색 강한 음식물 튀면 끝이에요..ㅠㅠ
이런식으로 늦게나마 정발로 나오는건 좋은데 다좋은데 스페셜피처에 한글자막이냐 아니냐에따라 박수 받을지 뒤늦은 발매이자(한글자막 없으면 아마존에 비하면 고가 정발가격) 고가정책으로 욕먹을수도 있는 모아니면 도 상황.
치코와 리타 블루레이가 나오네요
DVD의 경우 2disc나 se판 또는 그외 구매메리트가 없는관계로...
구매하실꺼라면 블루레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