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확인을 못한 사이에 쏟아져 나온 신작들.


만추 커피북에 가장 눈길이 가지만 블루레이 커피북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DVD로 나온다. 그래도 한정판이나 커피북이라는 문구를 달고 나오는 DVD의 가격치고는 좋은 가격대로 나오는 편이다.

스틸북으로 나온 현재 품절현상을 보이고 있는 세이프 하우스의 일반판 블루레이도 나왔다.

 

과속스캔들도 블루레이 초회한정 스틸북으로 나온다. 아마 영화의 인기와  초회한정 스틸북이라는 매력이 합쳐져 꽤 빠른시일내에 품절현상이 나타날 것 같고. 이 영화 혹은 배우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장가치로 충분하다고 살짝 추천을

 

 

 

 

 

 

 

 

 

 

 

 

 

 

 

마이웨이의 경우 출시지연되다가 발매 취소되는 일이 있었는데 다시 발매가 되긴 하는 듯 하다. 그러나 이미 소비자의 신뢰를 잃은 상태라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있지 않고서는 타이틀을 구입 할 마음은 별로 안 들듯..

 

결말을 보고 찝찝했던 더 그레이.. 결말 이전까지는 그런대로 볼만했는데 결말을 보고 난 후 상영관에서 걸어 나오는데 하늘이 하얗게 보이는게 아니라 찝찝해서 비섞인 눈의 색처럼 그야말로 정신상태를 색으로 표현하자면 멘붕되기 이전의 더 그레이.

 

 































킹메이커는 생각보다 실망했던 기억이.. 

시체가 돌아왔다는 시사회로 봤으니 망정이었다. 이 배우들을 가지고 이정도 영화를 만들어 내는것을 보면 다시는 이런식의 작품이 돌아오지는 않았으면!!

 

콘트라밴드는 세이프하우스보다는 볼 만 했던..


도대체 어느 버전까지 선보일까 궁금한 계속되는 커버만 바꿔 출시하고 있는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7월 20일에 개봉. 왠만한 극장의 3D 또는 2D 모두 사전예매가 빠르게 되고 있는 상황이라 보실분들은

미리미리 예매해놓으셔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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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구매했던 기초커피바리스타 책이 기초보다도 더 커피잡지의 겉 훑기식이라..조금 실망을 했었던 차에 나오는 커피 관련 책과 커피신간 잡지들. 

알라딘에서 책 주문하면서 같이 종종 주문했던 가볍가 마시기 좋은 타타마 티백커피가 알라딘에서 절판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곤..

재입고 언제가 해주기를 기다려봅니다.

C O F F E E
















앤디워홀 타임캡슐이라는 책을 욕심내서 두어권을 샀더니 한권은 필요성을 상실하여 눈요기로 방치중이지만

혹시 앤디워홀에 관심있는 분이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안에 모조품도 들어있고요..독특한 책이에요.

크기는 일반 사진앨범수준의 크기와 두께입니다.


그래서 넣어보는 앤디워홀관련 신간도서와 관련책들















피에르 바야르의 읽지 않는 책에 대해 말하는 법에 이어 아주 오랜만에 국내발간된 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들이 여러권 나오네요. 도서마다 주는 사은품이 달라서 왠지 다 구매하고 싶은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책만으로 봤을때는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이 가장 읽어보고 싶은데요.

사은품은 음악CD도 좋지만 예전에 어느 도서 구매하고 받은 양장포스트잇이 좋았어서 이번에도 포스트잇이 탐나네요.

관련 사은품은 아래 알라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CD의 경우도 같은곡들이 아니라 수록곡들이 다 다른가봐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20627_moonhak









더 레이븐의 경우 이번에 영문판과 세트로 새로 나왔네요.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DVD나 책으로 엄청 쏟아지네요..





















법학도 아무튼 그 중에서도 성별이 여성이라면 이 사람의 책과 인생 그리고 논문에 더 많은 관심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자서전 또는 그녀의 에세이 집은 아니고 그녀가 바라보는 법과 법의 재해석 관점을 담은 책이다. 번역이 어떻게 보면 구글 번역기를 돌린듯한..좋게보면 오히려 역자가 원지은이의 의도를 잘못 해석할 수 있을 수도 있는 경우를 비춰 완역하지 않고 직역한듯한. 아무튼..한국말로 읽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아 오히려 영문해석이 가능하시다면 원서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이 책외에 석지영 교수에 대해서는 그녀의 커리어는 정말 엄청나다 생각하지만. 그녀가 이민3세대 이상도 아님에도(6살인가 7살에 이민) 한국말을 거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은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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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의 5곡의 신곡이 더 수록된 앨범이 나온다.

1집 처음나왔을때부터 현재까지 지관통 포함해 주는 포스터+음반 합본이 굉장한 인기가 계속 되고있다. 아마 1집 지관통 포함한 포스터와 음반을 같이 주는 온라인서점내의 음반코너는 이제 없고 음반만 구입 가능할거다.(그외경로는 생략)

그러니 팬이시라면 포스터를 그것도 지관통에(어느서점은 그냥 고무줄에 둘둘말아 주던ㅠㅠ) 넣어줄때 구입을 빠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하시는게 좋으리라!!


인디라는 이름이 이제는 그 사전적 의미외에 우리가 흔히 생각하던 '매니아적'인 음반. 찾아듣지 않고서는 알 수 없던 음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나 이소라의 프로포즈 맨 뒷 순서에 클로징 하면서 나오는 가수의 음반. 음악여행 라라라에 가끔 나오던 처음보는 가수라는 등의 우리가(나만?) 생각하던 그 인디는 이제 아닌듯하다.

브로콜리너마저나 옥상달빛, 10cm, 장기하와 얼굴들, 검정치마만 하더라도 이제 인지도나 음악 흡수력, 음반판매량, TV에서 보는 횟수(여전히 이 부분은 많이 아쉽다)도 많이 증가하지 않았을까 하며.


예전에는 엠피에 브로콜리를 필두로 기타 인디음악으로 분류되는 뮤지션들의 곡이 담아있으면, 친구나 가족이 빌려듣고는 "이건 누구야?" "무슨 노래야?" 빈번했으나 이제는 "나도 이노래 좋아해"의 반응과.. '너마저 이곡에 빠졌니' '나와 같은 노래를 좋아하는 얼굴들' '이노래는 옥상에서 새벽녘 달빛을 보며 들으면 죽인다' 등의 새로운 반응마저 나왔으니 인디음악(으로 분류된)을 좋아한지 십몇년이 넘은 나는 이제서야 공감을 나눌 수 있어 좋다.


아마 드라마 OST 삽입곡으로, 그린플러드등의 공연문화가 인기, 더욱이 싸이 미니홈피에 걸어놓을 BGM을 찾아다닌 우리네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눈길을 끌며 덩달아. 아니 더불어 인기 상승의 요인이 되지 않았나 혼자 몹시 추측 후 조심히 단정을 내립니다........ .. 


옥상달빛 음반이나 에피톤도 나와서 기쁘고,  특히 에피톤은 포스터가 참 차분하니 좋더라구요.

두번이나 포스터 타령을 하고 있는데...요즘은 현실적으로 mp3 320kbps 음원 받으면 되는 시대라 정말 팬in팬 아닌이상 음악cd사서 리핑해서 듣는 수고로움을 (그렇다고 320kbps와 flac의 음질차이를 자세히 듣고 예민한 분이 아니시라면 더욱) 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대부분 음반은 미니앨범이든 정규든 1만원~1만5천원 이하. 한정반이나 2cd 혹은 기타 se의 경우를 제외하건 그 가격대인데. 소장의 의미가 있을만한 독특한 앨범스타일을 제외하고는 순수 음반만으로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요.

저같은 경우는 음원을 구입하는 편이라 음원과 음반의 이중 구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되니. 왕팬. 미친팬. 짱팬은 전혀 아니더라도 음반을 자주 구입하다보니 더욱 포스터 같은 걸 찾게 되네요. 없으면 참 서운...







애프터스쿨의 경우 가희가 졸업하고, 베카가 나가고 난 이후의 새 앨범이네요. 베카가 나간건 이 앨범전인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지만 애프터스쿨의 독보적 반장느낌이 나던 가희가 졸업 한 이후의 전체적 무대 스타일이나 안무 구성이 궁금하고, 또한 애프터스쿨 곡 중에는 'DIVA'의 발랄한 곡이나 '너때문에'같은 일렉트로팝스타일을 가장 좋아했었는데 이번엔 어떤 음악일지 궁금하네요.


박정현씨의 새로운 앨범.

나는 가수다 이후 엄청난 인기와 인지도가 상승한 그녀의 새 앨범이 기다려집니다. 달달한 음악의 '달아요' 곡이나 점점 고조되면서 슬픔의 감정이 몰아치는 '꿈에' 같은 곡들 모두 소화가 가능하니 뭐 소화 불가능한 곡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끄르륵~


윤하씨 노래중에서는 비밀번호486같은 노래만 안나오길 바래요..아니 수록곡이어도 되니 그런곡이 타이틀이 아니기를~너무 안타까워요. 차라리 통통 튀는곡이 필요하다면 1.5집 혜성같은 곡이 좋았어요.독특하게 약간 트롯삘나는 '터치'같은곡도 저는 참 괜찮았는데..아이돌 지향이었는지는 모르지만 486 같은 곡은 패스워드가 아니라 lock넘버로 만들어서 타이틀로는 못하게 잠궈버리고 싶던곡..토이 앨범에 있는 ' 서울하늘은  하루종일 맑음', 윤하 2집의 타이틀제외한 곡들이 참 좋았는데요.. 그런 곡들이 윤하씨의 보컬매력이 진짜 매력처럼 느껴지더라구요.













OST 앨범들

수면의 과학은 영화도 추천해보고(호불호가 갈릴 영화같지만) 특히 OST곡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벨벳언더그라운드의 after hours을 개사한 If You Rescue Me 둘돠 난 둘돠 좋아요.


다크섀도우는 눈만 잠시 즐거웠던 영화였지만(스토리는 도통...ㅠㅠ) OST곡이 정말 good. 도노반을 비롯한 올드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컴필음반처럼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리는 말할것도 없고.


돈의 맛은 백현진씨의 노래가 들어있는듯하여 추천해보는 ost.

언니네이발관에서 기타를 치는 이능룡, 세션으로 키보드에 참여했던(?)임주연. 그리고 LSS 이상순의 조합이 궁금합니다.

언니네이발관이 워낙에 보컬 이석원의 곡이 돋보여서 이능룡님의 이번 음악감독 시도와 ost곡들을 들어보고 싶어요.







백년동안의 고독이 떠오르는 버벌진트의 새 앨범 10년동안의 오독














우리애가 좋아하는 슈퍼주니어가 나오네요.





 2AM/PM의 멤버. 장우영과 조권의 솔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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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과 가십걸! 도대체 모던패밀리는 언제나 한국에 블루레이로 출시되려나...DVD라도








앤해서웨이=프린세스다이어리 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아요. 그런데 형만한 아우 없다 해야할까 1편이 훨씬 재밌었어요

원서 페이퍼북도 재밌어요. 오디오북으로 듣고 보는 분들도 많은 작품이라 어느 방법으로든 즐겁게 보실 수 있을것같고 특히 청소년 여학생들에게 좀 더 추천합니다

















범죄와의 전쟁을 보면서 최민식씨의 연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황해나 비스티보이즈, 추격자에서의 강한 하정우의 연기가 강렬하게 다가왔지만 최민식씨와의 더블연기를 보다보니 하정우씨의 연기도 좋았지만 최민식씨의 그 여러, 오랜 경험과 쌓아가는 연륜은 역시 역할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연기 아우라가 대단하더군요!










BBC드라마 시리즈. BBC드라마 시리즈는 한편의 명작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영상미나 스토리개연성 연출. 연기 모두 멋있습니다. 






김수현을 재발견이라 해야할까요. 김수현의 인지도와 인기가 엄청나게 상승한 작품이죠 해품달.

한가인씨 캐스팅외에 다른배우가 캐스팅되었더라면 이 드라마의 인기상승은 좀 더 있지 않았으려나. 김수현과 또래의 배우였다면 정말 한류드라마 수출로도 좋았고, 인기가 좋았지만 좀 더 더 더 인기 많았으리라 생각되는 조금은 아쉬운 작품.


















배트맨비긴즈+다크나이트 스틸북의 인기는 어느정도 일까요. 이전에 나온 스틸북도 있었던걸 생각하면 너무 우려먹는게 아닌가...........다크나이트부터 브라이트모닝까지. 그래도 스틸북 케이스가 딱 배트맨느낌이 나네요.








EBS시리즈들고 BBC다큐스페셜














TVN 시리즈에서 재밌게 봤던 드라마 Ten. 아직 결말을 알 지 못해서 굉장히 답답한 와중에 DVD가 나왔네요. 나오는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가 다 좋았고, 에피소드별로 모두 스릴넘치고 클로징으로 나오는 음악이 애잔해서 드라마 끝나고도 계속 머릿속에 남아 흐릅니다. 












세이프 하우스의 경우 영화관에서 보았어도..크게 몰입을 하지 못했고

스토리나 액션이나 재미도 기대에 못미쳐 아쉬웠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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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님의 책 이후로 내게는 잠잠해진 책바람. 약간씩 후덥지근해지고 있는데 곧 장마가 오려는건지 장마시동을 걸고 잇는것인지 .비가 내린다면 카페나 집에서 읽고싶을법한 책들이 여럿 나왔다. 


딱7년만인가 이병률의 또다른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가 나왔다. 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보면 이토록 감성적인 남자들이 있나 싶은 남자들도 있지만(유희열이나 김동률이나). 글로 보면서 감성이 흘러 넘치듯 느껴지는 男는 별로 없는데 그 별로 없는 와중에 단연 돋보이는 이병률.

2007년 하얀 끌림에서 보던 글도 좋았지만 중간중간 들어있는 사진도 정말 좋았다. 그리고 책의 재질.내지를 만지작 거릴때의 그 느낌도 참 좋았다. 코팅지 말고 이런 내지의 책들이 여럿 나오기를 ㅂ바래보며.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슬쩍 건네면 참 좋을법한 책이 나온 것 같다.










마루야마 겐지의 새로운 책도 나왔고, 알라딘엔서 진행하는 북 펀딩 중 하나인 콰이어트.

스파이더맨의 상영을 앞두고 나온것인가 싶은 스파이더맨세트 3권이 나왔다.

샐러드 먹을때마다 드레싱을 뭐먹을까 하는데 참깨부터 키위까지. 과연 나만의 드레싱이 어떤건지 먹고싶으면서 궁금한 책.











허영만의 식객을 워낙 맛있게 본 연유로 보고싶은 책도 넣어봤다.

1인1가구 시대가 증가함에 따라(안타까운건, 그게 정말 가구라고 하기도 안타까울정도로 비좁은 고시원생활이나, 방음조차 제대로 안되는 모두가 한가족이나 파티션만 나눠진것같은 원룸생활이 다수라) 혼자살기 매뉴얼도 나오는것같고. 그에따른 생활웹툰이나 책도 나오는 것 같다. 혼자사는게 슬픈게 아니고 궁상맞거나 외로워 보이지 않고 싶지만, 우리 한국사회는 혼자사는데에 따른 패널티가 제도적으로나 인식으로도 패널티가 너무 많아.


샘킴이냐 레이먼킴의 쿠킹타임을 즐겨보는 이로서 가끔씩 너무 빠른 진행에 따라가기 버겁고, 다시본다 한들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책으로 나와 레시피를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케아가 한국에 들어온다는데 언제 들어온다는 거지? 한국 가구가 워낙 거품이 심해서 이케아든 뭐든간에 가구 선택 기회가 많아져 조금은 저렴해 지길 바래본다. 물론 이케이도 품질이 월등하지는 않기에 품질보다는 가격대비품질로 구매해야겠지만, 타카로 툭툭 대충 박은 베니아판 가구를 바가지쓰고 구입하고 싶지는 않은게 소비자 마음이니까..


즐겨보는 페이퍼 잡지에 나오는 친숙한 이름이 나와 봤더니 정말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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