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클레이머
르네 나이트 지음, 김효정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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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기가 막힌,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재밌는 책이었다.
자식을 위해서 얼마만큼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는지 어린 아들을 키우는 나로서 더 동감하며 책에 빠져들 수 있었다.
낸시 부부의 마음도, 캐서린 부부의 마음도 모두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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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산산이 부서진 남자 [할인] 조 올로클린 시리즈 1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현 옮김 / 북로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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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아이를 두고 있는 기혼자 입장에서, 주인공 남자 같은 남편은 정말이지 아무 도움이 안 되고 너무 짜증 나는 스타일 것 같다. 평화가 찾아오면 뭐 할까? 아이와 아내가 평생 겪어야 할 트라우마를 어찌 감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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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의 참극 - JM 북스
도오사카 야에 지음, 김현화 옮김 / 제우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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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기는 하지만 현실 감각이 너무 떨어지는....그냥 청춘 미스터리 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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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묻어버린 것들
앨런 에스킨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들녘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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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독성이 나쁘지 않지만 모든 정보 기관이 풀지 못한 암호를 주인공 일행이 풀었다는것의 당위성이 떨어진다. 암호 자체가 힘든 암호가 아니었음.결말에 주인공이 영웅화 되는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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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죽였을까
정해연 지음 / 북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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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작가답지 않게 범인의 정체가 너무 초반부터 뻔하다.‘홍학의 자리‘ 반전이 너무 커서 그런가 약간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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