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클레이머
르네 나이트 지음, 김효정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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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기가 막힌,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재밌는 책이었다.
자식을 위해서 얼마만큼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는지 어린 아들을 키우는 나로서 더 동감하며 책에 빠져들 수 있었다.
낸시 부부의 마음도, 캐서린 부부의 마음도 모두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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