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살인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 그러나 나중에 폭풍과도 같은 반전이 휘몰아친다. 갈릴레오 시리즈 중에 아주 마음에 드는 내용이지만 책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별 하나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