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속 아이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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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는 초기작에 비해서 내용이 너무 상투적으로 변한다. 반전도 쉽게 눈치 칠 수 있었고 이렇게 써야 독자들이 재밌어 하겠지라는 느낌을 자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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