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
다이몬 다케아키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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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제도에 대해서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충분히 들어있는 소설이었으나, 범인을 너무 꼬아서 결말이 너무나 인위적이었다. 그럼에도 가독성이 굉장히 훌륭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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