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레드 스파 바이탈 바디클렌저 기획세트 구매자 100자 평

해피바스 레드 스파 바이탈 바디클렌저 - 630g
아모레퍼시픽

처음 사용하는 상품인데 향도 좋고, 거품도 좋고, 다른 시리즈도 얼른 써보고 싶네

뉴트로지나 딥 클린 포밍 클렌저 구매자 100자 평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클렌저 175g - 175g
존슨앤드존슨

하도 오래 사용해서 잠깐씩 다른 상품을 썼다가도 다시 찾게 되는 상품.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이다!

69 ㅣ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
무라카미 류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3월

무라카미 류의 작품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대학 시절 그의 작품을 몇 번 접해보려 했지만,
나와는 맞지 않아 몇 번이고 읽다가 포기한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69’는 달랐다.
그리고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이다.’라는
그의 말에 한껏 공감하고 있다.

- 어쩌면 우리는 그 명답을 자주 잊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무한 행복

소울메이트 - O.S.T. - MBC 시트콤
Various Artists 노래 / 엔티움 (구 만월당) / 2006년 12월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듣는 것보다.
집안 가득 소리가 베도록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거실에서도 들리고, 주방에서도 들리고, 화장실에서도 들리고,
빨래를 하면서도 흥얼거릴 수 있도록.
(다른 집에 피해가 되는 저녁 시간은 피해야겠죠.
참고로 저희 집은 번화가에 있어서 아래윗집에 구해받지 않는답니다.)

벌써 오래되었죠.
예전에 ‘소울메이트’ 드라마는 한두 번 본 기억이 납니다.
그것도 시작부터 끝까지 챙겨본 게 아니라
왔다갔다하며 스쳐본 장면들이었죠.
그 잠깐 사이에 제가 본 장면이 명장면이었죠.
스쳐보았기 때문에 주인공들 이름은 모르지만
극중 신동욱 씨가 이수경 씨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주며 들려준 노래.
운 좋게도 제가 본 장면은 바로 그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귓가에 맴도는 그 노래를 듣기 위해 무작정 찾았고,
그러다가 OST까지 구입하게 되었죠.

역시 좋습니다.
벌써 몇 주째 제 CD플레이어에는 이 CD가 넣어져 있고,
전 아침, 저녁으로 듣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로는 드라마를 보면
더 좋은, 더 많은 삽입곡들이 있다고 하던데..
전 아무래도 그 노래들을 듣기 위해 드라마를 다시 볼까 합니다.
시간되는 대로 틈틈이….

눈밑이 환해져요~

트리레인 슈퍼 리치 아이즈 리프팅 밤 - 18g
쏘내추럴

피곤으로 인해 눈밑에 다크써클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느 분의 리뷰를 읽고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다크써클도 없어진다는.. 물론 크게 믿고 산 건 아니었어요.

눈밑 주름은 많지 않지만,

주름은 없애기 위한 게 아니라 예방이라고 해서 그럴겸,

또 다크써클도 없앨겸.. 그렇게 구입한 제품으로 효과 봤습니다.

뭘 많이 바르는 걸 귀찮아하는데, 생각해서 꼬박꼬박 아침저녁으로

양 손 네번째 약지 손가락으로 톡톡톡 눌러줬는데..

한번 쓰고 다크써클이 다 없어졌다면 과장이 너무 심하겠죠? ^^

약 한 달째 사용하고 있는데, 언제인가부터 칙칙하고 검던 다크써클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더라고요.

귀찮아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부지런히~

다들 트리레인 슈퍼리지 아이즈 리프팅 밤 사용하고 효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