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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리세션 - 경기 침체와 기업의 대응 전략
이석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평점 :

<오늘의 책>
책을 펼치자마자 3고1저라는 말이 나왔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저성장.
경기 침체라는 말이 연일 뉴스, 신문, 서적 등 다양한 매체에서 나오고 있으나 해당 내역에 대비하여 많은 이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다루지 못하고 있음을 책에서 꼬집는다. <비욘드 리세션>에서는 한국 기업의 경영자들이 현재의 경기 침체라는 거대한 경영환경상의 도전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경기침체 이후의 경기회복기에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한 핵심적인 개념과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있다.
현장에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경영진과 실용적인 성과를 내야하는 실무자들을 위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법과 사례를 설명했다.
<작가 소개>
이석현
경영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
IMF 위기 당시 미국 Duke대학교 경영대학원 유학
현대오일뱅크, 한진해운, 화승코퍼레이션
<책의 목차>
Part1. 경기침체기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구조조정을 통한 생존전략
Part2. 경기침체 극복 후 경기회복기의 성장전략
Part3. 스타트업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스케일업 시켜 유니콘이 되기 위한 전략
저자가 해당 책을 읽는 방법을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경기침체기의 대응전략이 시급한 경영자는 Part1부터, 신사업과 성장전략이 필요한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들은 Part3부터 추천한다.

<벤치마킹>
1. 경기침체기에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1) 일반적 대응 전략은 "현금을 확보하라"
Ex) 영업현금흐름은 얼마인지, 현재 운전자본의 회전율은 얼마인지, 현금확보를 위해 비핵심자산을 매각해야하는지.
2) 시나리오 플래닝을 하라. 기업의 각 Value Chain 영역별로 각 시나리오가 어떠한 기회와 위협 요인을 창출하는지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장의 변화에 대한 지속적 센싱을 통해 핵심 이정표를 설정 후 상황이 어느 시나리오로 다가가는지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 필요.
2. 재무적 부실
(1) 징후
손익계산서 : 매출액 지속 감소, 매출 원가 급증, 판관비 증가, 금융비용 증가, 결손의 지속 발생, 당기순이익 감소
재무상태표 : 운전자본 급격히 악화(현금, 재고, 미수금 감소 / 미지급금, 채무상환 증가), 유동성 악화, 부채의존도 가, 누적 이월결손금 증가
현금흐름표 : 영업현금흐름 감소, 투자현금흐름 증가, 재무현금흐름 증가
(2) 지표
손익계산서 : 전년대비 매출성장률 감소, 영업비용비율증가, 영업이익률 감소, 이자보상배율 감소
재무상태표 : 유동비율 감소, 부채비율 증가
현금흐름표 : 영업현금흐름비율 감소, 잉여현금흐름 감소, 부채현금흐름비율 증가, 부채상환비율 악화
3. 기업구조조정제도
이 부분은 MBA 다닐 당시, 회계사례분석 수업에서 쌍용자동차 주제로 레포트를 썼던 경험이 있어 비교적 쉽게 읽혔다. 자율협약, 워크아웃, 회생절차
구조조정 과제별로 KPI와 수치적 목표를 정하고 집요하게 실행하라
회사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직원들에게 숨기지 말고 소통하라. ex) E-mail, Memo 및 회의, 타운홀 미팅, 해외 로드쇼
4. 경기침체 극복 후의 성장 전략
- 성장전략의 성공요소 : 경기침체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기업의 성장전략 수립과 실행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신사업 타당성 검토와 신사업 조직 운영
(1) 해당 시장은 매력적인가? 다문화 교육을 위한 아이들의 어학공부
(2) 자사는 해당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자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3) 어느 영역에서 어떻게, 언제 경쟁할 것인가? 현재 대한민국의 다문화 비율 등 비교 분석 필요
(4) 이 투자는 경제성이 있는가? 연간 벌고 있는 영업이익 확인 필요.
5. 성장단계별로 자금조달 방안은 다르다.
이 부분이 늘 궁금했다.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나의 사업을 일구거나 또는 기업의 우두머리를 맡고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금조달이라는 생각을 했다.
<창업 초기의 스타트업의 펀당 단계를 시리즈 A,B,C>
시리즈 A펀딩 : 회사가 시장 범위를 확정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특정 비즈니스 마일스톤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 제품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 실적(Traction), 비즈니스 모델, 강한 팀, 성장 전략
시리즈 B펀딩 : 시리즈 A보다 투자자의 위험이 낮으며,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 단계 / 비즈니스 확장, 매출 성장, 시장 확장, 운영 효율성, 기술 개발 또는 향상
시리즈 C펀딩 : 기업의 인수 또는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후기 단계의 자금조달 라운드. / 재무성과, 시장 리더십, 엑시트 준비
<스타트업 초기단계에 고려가능한 대표적인 파트너 : 벤처캐피탈과 기업형 벤처캐피탈>
시드 단계를 넘어 어느 정도 성장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한 뒤 EXIT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기업형 벤처 캐피탈의 예시로는 대기업들은 지주회사에 속하지 않는 계열사나 해외법인을 통해 우회적으로 CVC를 설립해 왔다. (삼성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두산네오플럭스 / 하는 이유? 새로운 기술, 시장에 접근 가능, 기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감소, 재정적 수익으로 스타트업이 성공하여 기업가치 상승하면 CVC 투자는 재정적 수익 창출 가능)
<성장단계 : 사모펀드, 주식시장>
결론적으로 스타트업 입장에서 투자를 유치하게 되면, 몇가지 관점에서 검토를 해야한다.
(1) 재무구조가 더 강화되는가?
(2) 스타트업의 지분이 희석되는 리스크가 얼마나 큰가
(3) 현금흐름의 관점에서 보면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가
(4) 투자자의 선호도이다. (어떤 투자자는 보통주와 관련된 잠재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과 소유 지분을 선호할 수 있고, 다른 투자자는 회사채나 메자닌 채권에서 더 예측가능하고 위험이 낮은 수익을 선호할 수 있기 때문임)
=> 스타트업이 시드펀딩 단계 이상으로 성공적으 이끌고, 검증된 제품, 탄탄한 사용자 기반,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한 상태라면, 시리즈 A 벤처캐피탈 라운드의 도움을 받아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성장을 가속화하기.
<추천하는 사람>
1. 기업을 경영하는 CEO
2.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전략팀장 및 팀원
3. 언젠가 나만의 사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
4. 기업의 흥망성쇠가 어떠한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
- MBA의 한 과목으로 만들어도 충분할 만큼 잘 짜여진 책의 구성, 불황기에서도 탄탄한 스타트업을 이루고자하는 분께 추천한다.
-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언젠가 내가 창업을 하거나, 스타트업의 일원이 된다면 반드시 다시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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