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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
날다 타조
이외수 지음 / 리즈앤북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멋지다 진정~~~

이외수 작가의 그 가볍고도 진중한 정신세계가 진정 멋지다!!

그 유쾌하고도 건강한..그리고 진지한 그 어투가 멋지다!!

나이를 초월해 이야기할수있지만 나이가 전해주는 연륜이 멋지다!!

책을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고개를 끄덕이기도하고..

작가의 기발한(?) 위트에 다시 읽어가며 깔깔대기도 했다

책을 읽는다기 보다는...뭐랄까

내앞에 긴 인생을 살아오신 정말 재미있는 할아버지(?)한분이 앉아계시는 느낌

그래서 요즘 제고민은 이런데요~~~

(실제 책에 있는 내용에 대다수는 내가 고민했거나,,하고있는 내용이다)

라고 말하고나서 조곤조곤.,..그에게 옳은 방향으로 진로상담 받는 그런기분이다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친구 몇명과 함꼐 둘러앉아..ㅋㅋ

진정이다...

그리고 그상담은 꽤나 유익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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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 65세 안나 할머니의 국토 종단기, 2009년 네이버 오늘의 책 선정
황안나 지음 / 샨티 / 200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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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있는 이런저런 호평이 아니더라도

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그냥은 지나칠수없었을것이다.

또 당장 떠날수있는 처지도 아니기에

(홀몸도 아닌데다...남편만 두고 날를순없지않은가

사실 심히 그러고 싶은 맘이 울컥 드는 날도있다.ㅡ.ㅡ)

여행에 대한 자료보다는 이렇듯 편안한 문체로

내여행은 이랬어~~라고 얘기하는 그런책이 좋았다

여행얘기를 하면서 지나온 팍팍했던 작가의  삶을

조곤조곤 풀어낸 것도 좋았다..

나처럼 젊어선 그랬구나...

우리엄마처럼 그땐 힘들었구나~

시간이 조금 흐르면 엄마도 또 나도 이렇게

마음이 즐거운 여행을 떠날 날이 오지않을까하는 꿈도꿔보고..

지금은 모든게 편안해진 여인의 인생얘기들으며

내마음속의 얘기도 혼자 풀어내보고...

그렇게 책을 읽는 며칠동안 행복했다.

 

오랜만에 올라간 친정에 엄마가 가방속 한비야 책을 들고다니신다.

나처럼 지금은 안되지만 언젠가 주어질

자유스런(?)날에 떠날준비를 하고계신듯싶다..엄마도...^^

(딸인데 엄마안닮고 누구닮았겠는가..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것은 다 엄마피를 물려받은 것같다.)

여하튼 조금은 딱딱하고 위인전처럼 쓰여진 책보다는

(한비야 선생은 좋아라하지만 그책은 우리같은 범인이 따라하기엔

너무 대단치 않은가..그여정이)

편안한 책이 나을것같아 추천해드렸다

예상대로 너무나 만족해하시더군..

뿌듯~뿌듯~~

아마 엄마도 나랑 같은꿈을 꾸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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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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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보지못했다...

공지영 작가의 봉순언니를 재미있게 본기억이 있어..

또 오랜만에 연애소설을 읽고싶어져..주문했었다..

혹자처럼 눈물을 흘리며 보진않았지만 ..(내 감정이 메말라 버린걸까?)

연애소설이 그렇듯 휘리릭 읽어버렸다..

난 연애소설이라도 인터넷에서 써진 글이나..

어린친구들의 수기모음따위는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그 사랑이 얇팍해서는 아니다..그들의 사랑이 가볍다고 생각지도 않는다..

단지 그 사랑을 표현하는 문체에...

그사랑을 담아내는 글이 조금더  무게를 담았으면 해서..

성숙한 작가들의 책을 고르는 편이다..

그런면에서 적당히 사색하게하고..

사랑이란 단어에 맘흔들리게 하는 이책은 꽤 적중한 선택이였다..

적어도 행복했다고 얘기하는 그들의 시간이..

왠지 읽는내내 내마음을 아련하게..아푸게 했으니까..

그런 조용한 울림은 아주 오래도록 묵은(?) 성숙한 글자들만이 전해줄수있는

감동이니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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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아이들과 읽어 볼 ..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 - 수학소설 골드바흐의 추측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지음, 정회성 옮김 / 생각의나무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월급날이면 어김없이 들르는 알라딘 싸이트에서..

즐거운마음으로 책을 몇권쇼핑했는데..

다음날 배송된 목록에 사은품으로 껴있던 놈이다..

나중에 봐야지 미뤄뒀다가...

얼마전 꺼내읽었는데..이거이거 내가 고른것보다 사은품으로

받은 책이 더재미있더군...하하하 횡재였다고 해야할까

말그래도 의외의 수확(학)이였다....

공짜 책이 재미있었으니 수확이고,,,

책속에 수학세계에 나도모르게 흥미를 가졌으니 의외의 수학이였다. 

 

난 너무도 평범한 사람이다..

학교다닐때 수학을 좋아하던 ...뭐 영어를 좋아하는사람도있고

국어를 좋아하는 사람도있지않은가...

우리 남편처럼 한문이나 역사를 좋아하는 별난(내보기엔 그렇다)

경우도 있고말이지...

하여튼 그런 평범한 내게 천재들이 가진영역은 동경이다...

어느 수학천재의 일생을 소설로 담은것인데..

진리의 끝을 파헤친다는것 말이야....

진리의 끝에 다가선다는것이 어쩌면 굉장한 두려움과 고독..

우리는 미쳐알수없는 그것들과 싸워야하는 ....

굉장히 역동적인 삶이더라고...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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