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독해력 초등 3 - 수능까지 연결되는 디딤돌 독해력 초등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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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해력 교재들이 유행처럼 쏟아져나오고 있지요.

교재마다 정성을 다하여 출간하였기에 다 좋아보여요.

그 중 아이의 성향에 잘 맞게 구성된 교재를 선택하면 좋겠지요~

2학년 독해력 교재를 몇 권 풀어봤는데

디딤돌 독해력이 저희 아이에겐 잘 맞는것같았어요.

그래서 3학년 독해력도 디딤돌 시작했답니다!

 

 

왜 이렇게 독해력 붐이 일고 있을까요?

3학년을 앞두고 교과서를 살펴보는데 글자수가 2학년에 비해 확연히 늘어난게 보였어요.

글을 읽고 이해를 해야 학습이 되는데 지문이 길어지면 읽는데 한참 걸리고,

내용 파악하는게 힘들어지지요.

문제의 뜻을 몰라 못 푸는 친구들이 늘어난답니다.

그렇기에 연습이 필요해요^^

구구단 외우듯 단숨에 따라갈 수 없고 꾸준히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야 되는 것이 독해에요.

초등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자연스레 연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학년 디딤돌 독해력에서는 무엇을 공부할까요?

총 8주에 걸쳐서 학습하게 되는 내용을 살펴보면

이 단원을 왜 공부해야하는지, 교과연계된 점, 수능까지 연계하여 설명되어있답니다.

 

 

 

다른 문제집은 제시된 학습계획표에서 조금 가감하여 푸는데

독해력은 하루 분량으로 해나가고 있어요.

하루 학습 분량이 많지않아 전혀 부담없는데

꾸준히 하다보면 어휘력, 독해력에 아주 큰 영향을 줄 것이라봅니다^^

 

 

 

1주차. 인물의 마음 변화를 파악해요.

인물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것으로 인물이 한 일, 겪은 일, 생각, 말, 행동 등을 살펴보지요.

인물의 마음을 파악하면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기에

인물 마음 파악하는 연습으로 5일이 구성됩니다.

 

 

 

하루 두 장 분량의 학습이에요.

먼저 첫 페이지에는 낱말을 빈칸에 채워 넣으며 낱말뜻을 학습합니다.

 

 

 

한 페이지 분량의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 하루치 학습이 끝나요!

등교전같이 잠깐의 휴식 시간에 집중해보면 좋겠지요.

앞 페이지에서 살펴본 단어는 지문 속 파란색으로 글자가 되어 있어요.

또 맨 아래에 단어 뜻풀이가 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아요.

 

 

 

이 단원의 주제, 인물의 마음 파악하기 5번 문제로 나와있지요.

지문속 동그라미나 밑줄로 표시해두면 문제 풀때 헷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답안도 충분히 설명되고 있어 학습에 문제 없답니다.

 

 

 

2학년 독해력을 처음 풀때 지문은 깨끗하게 눈으로 읽던 아들이에요.

하루하루 푸는 중에 지문 파악하는 요령을 몇 가지 알려줬더니

이제 제법 스스로 잘 표시하고 풀이하는 아들이랍니다.

여행한 장소를 순서대로 써야 하는 문제이다보니

나왔던 장소에 동그라미 하는 방법으로 체크하고,

순서대로 나열하는 문제에선 밑줄을 그어 파악하고

시간의 순서에 따라 번호를 매겨보기도 해요.

이처럼 연습을 하다보니 요령도 습관도 생겨가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꾸준히 독해력 공부 이어가보려합니다^^

초등독해 문제집 추천은 디딤돌 독해력!!

꽤 괜찮은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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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3-1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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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1학년 입학할때 엄마가 가졌던 설렘과 걱정은

학교에 잘 적응 할지, 친구들과 잘 지낼지 그런 것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저 즐겁게 학교 생활 잘 하는것만으로도 감사했었지요.

사교육 시키지 않아도 독서습관만 있다면 괜찮다 믿어왔기에

스스로 알아서 잘 해준 아들덕에 학습적인 면을 걱정하지 않았어요.

이제 3학년을 앞두어서그런지 학습관련하여 조금씩 신경이 쓰이네요.

새롭게 사회, 과학, 영어도 배우게 되다보니

어떤 부분까지 엄마가 도와주어야 하는지?!

초보 엄마는 궁금한게 많습니다^^

 

 

그 동안 수학은 아이가 좋아하기도 하고, 관심있어하기도 하고,

엄마 욕심도 있는 과목이라 문제집을 풀었는데

국어, 사회, 과학 모두를 그렇게 하기는 조금 과한게 아닌가 싶으면서

아예 손놓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가볍게 볼 수 있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교재랍니다

한권으로 되어있지만 5권으로 분권되요.

국어 / 사회 / 과학

 

 

정답해설북 / 시험대비북

전체를 묶었을땐 꽤 두꺼워보였는데

분권시키니 가볍게 예복습 해볼 것 같아요!

 

 

통합본이라 해서 요약본 정도로 생각했는데

내용 구성은 알차게 다 담았더라고요.

국어 같은 경우 먼저 교과서에 실린작품들을 정리해두어서

참고하여 학기 시작전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늘 기본은 개념에 충실히해야한다는것!

개념정리를 하고

 

 

기본문제, 실전문제, 단원평가, 서술형문제까지

어느 한부분 소홀하지 않고 꽉 채워진 교재에요.

 

 

과학편이에요.

 

 

 

 

 

수행평가 / 개념정리 / 문제풀이

총 5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3학년 과학이에요.

교과서 핵심 개념을 철저히 분석,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까지 완벽하게

대비 할 수 있어요.

 

초등통합본 사회는 더 교재가 얇아요. 

 

 

3학년 1학기동안 3단원을 배우게 되네요.

그에 필요한 개념, 문제풀이, 수행평가 대비까지 문제없어요^^

 

 

마지막은 덤인듯 덤아닌 필수 구성 ㅎ

수학교재를 풀때보니 학교 진도보다 조금씩 빠르게 풀이를 하더라고요.

학교 진도에 맞춰 단원평가 시험을 볼 무렵

시험대비북 문제를 풀며 한번 돌이켜보고 가니 참 좋은 것 같아요!

국어, 과학, 사회는 연계도서들을 많이 읽고,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정리한다면

늘어나는 교과도 부담없이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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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3A-1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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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도, 저학년, 고학년도 필수적으로 반복무한 연습이 필요한 연산입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연산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기도 하고,

수학을 지루한 과목으로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렇기에 아이 수준에 맞는 교재 선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은 쉬운 연산을 통해 자신감 기르기를 하고,

어느 정도 수학을 잘 이해하는 아이들은 난이도를 살짝 올려서

연산은 쉬운걸 귀찮게 반복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들이 2학년때 최상위 시리즈를 풀며 엄마가 극찬을 했었지요.

그리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추천했답니다.

연산이 단순 반복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연습하고,

원리를 아이가 파악해 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서

연산 연습으로 최상위 연산교재가 넘 좋더라고요

이번 학기도 열심히 풀어서 실력을 쌓아봅니다!

2월에는 소소하지만 블로그 이벤트로 디딤돌 최상위 시리즈 나눔도 해볼까 합니다^^

 

 

 

 

보통의 초등 3학년 연산 교재와 다른점은

최상위 연산에서는 나눗셈과 곱셈을 중점적으로 다룬답니다.

아주 가볍게 나눗셈 맛보기정도만 하는 타교재에 비해서

많은 문제와 경우를 연습해보지요.

 

 

1일차에는 그림을 통해 나누기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며 시작합니다.

학습 분량은 아이의 패턴에 맞추어 조절하면 좋겠지요?

저는 보통 2~3장을 풀도록해요.

 

 

2학년때 구구단을 배웠기 때문에

곱셈의 개념은 어느 정도 가지고있을 거에요.

이제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를 터득해나가는 과정을

3학년 수학에서 한답니다.

2 + 3 = 5

5 - 3 = 2

덧셈과 뺄셈이 어떤 관계인지 터득하고

자유로운 연산이 가능해졌듯이

단순 주입이 아니라 원리를 깨치는 과정이 포인트지요!

 

 

나머지가 없는 나눗셈

딱 떨어지는 나눗셈은 곱셈과의 관계를 통하여 잘 계산하리라 생각이 들어요.

 

 

가로셈, 세로셈

특히 세로셈에서 자리를 맞추어 쓰는 연습!!

많이많이 필요합니다^^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까지 최상위연산에서는 학습하게 된답니다.

3학년 1학기 과정에서 살짝 깊이있게 들어가지요. 

 

 

그다음은 곱셈

구구단을 충분히 외웠다면 자리수가 커져도 문제 없겠지요?

 

가로셈, 세로셈만 반복하면 지루하게 느낄 수 있겠지만

알맞은 수 찾기, 계산 결과에 맞게 길 찾기 등

여러 방식을 문제를 풀어나가기에

재미있게 연산 연습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3학년 연산도 디딤돌 최상위 연산을 통해 탄탄한 기초를 쌓아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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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3-1 (2019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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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을 앞두고 많은 교재들을 만나보고 있네요.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지난 2학년 2학기때

#디딤돌 #초등수학기본+응용 을 풀면서 마음에 쏙! 들었었기에

#3학년수학#초등수학기본응용 을 꼭 해야겠다 생각했었어요.

 

 

디딤돌에서도 여러 종류의 #수학문제집 이 나오지만

아들에게 잘 맞는 문제집은 기본응용이라 생각되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라 쉬운 문제도, 깊게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도

거부 없이 다 즐기는 편이에요.

하지만 하루에 몇 시간씩 수학공부를 하며

많은 문제집을 척척 풀어내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렇게 시키는 엄마가 되지 못하여;;;

적절한 양을 풀면서 다양한 문제를 접해 보는 교재

바로 "초등수학 기본 + 응용" 이에요!

 

 

8주 완성 스케쥴표가 나와있는데 자기의 패턴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서 하면 되고요.

겨울방학부터 활용해도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학기 시작 직전부터 시작할까해요.

선행이 아닌 예습의 개념으로!

 

 

상세한 개념 설명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문제를 통해 실력을 다져나가며,

응용력 기르기를 통해서 난이도 상의 문제도 풀어보고,

단원평가를 통해 마무리 짓게 되요.

 

 

자세한 개념 설명이 있기에 새로 배우는 내용도 어렵지 않게 풀어나갑니다.

간혹 다 아는 내용이라고 개념설명을 읽지 않고 문제풀이로 넘어가는데

집중해서 읽도록 한답니다.

심화, 응용 문제 모두가 기본 개념을 충실히 해야 완성된다는것!!

 

 

기본기 다지기편에서는 난이도 중, 하 문제를 많이많이 풀어보면서

연습하도록 합니다.

 

 

 

응용력 기르기에서는 난이도가 갑자기 오르는건 아니지만

간혹 한번더 생각해야 답을 낼 수 있는 문제들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단원평가 속에는 서술형 연습도 할 수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에요!

학교 진도보다 한두단원 정도 빨리 푸는거 괜찮더라고요.

#3학년수학 도 그렇게 할까 생각중이에요^^

 

 

실력보강자료집이 부록으로 있어서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치기전 풀어보면 좋더라고요.

 

 

서술형문제가 묶여져 있어서 서술형 연습도 좋고요

 

 

학교 진도가 한 단원을 마무리 될 무렵

실력보강자료집 내용을 한번 더 풀게 되면

그 단원 내용도 다시 정리가 되면서

학교 단원평가 대비가 저절로 되어서

그렇게 활용한답니다.

혹시 수학을 재미없어하는 친구들이라면 디딤돌 원리나 기본편 교재를 선택해서

성취감을 느끼며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고,

수학을 재미있어하여 응용 문제도 풀어보면 좋겠다 하시면

기본+응용편 교재를 선택해서 3학년 수학도 즐겁게 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3학년 수학에선 이전에 배우지 않은

도형, 나눗셈, 분수, 소수 등 나오기때문에

챙겨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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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연산 3-A : 초3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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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시작되었지요.

엄마들도 아이들도 안녕하시지요?

ㅋㅋㅋㅋㅋ

삼시세끼와 사이사이 간식이 걱정이지만

방학 초반이기에 아직은 할 만합니다 ㅎ

 

2학년 2학기 하반기 열심히 풀었던 2학년 교재들이 거의 마무리 되었어요.

복습까지 마쳤던터라 3학년 교재로 앞서 들어갔었답니다.

 11월달이었죠.

어떤 교재로 시작할까 고민했었는데

 새로운 내용이 있기에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루하거나, 난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으로

 엄마가 열심히 찾아보다 #천재교육 #빅터연산 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2학년까지 덧셈, 뺄셈, 구구단은 배워왔었어요.

 하지만 분수와 소수는 전혀 새로운 내용이고,

 시간, 길이 단위 합과 차도 그 동안 내용에 한단계 어려워지기에

 시작부터 힘을 빼선 안될 것 같았어요.

 그리고 QR코드를 통한 스마트 학습 모바일 러닝 시스템이 제공되고,

 게임하고 쉬면서 연산 연습을 할 수 있기에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11월 19일부터 시작했었네요^^

 수는 커졌지만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이해했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부분이에요.

 단순 연산 연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고 퀴즈를 맞추는 재미도 있어서

 수학은 재미없는 것, 지루한 것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지요.

 

 

받아올림이 / 받아내림이 한번 있던 덧셈과 뺄셈이

 두번, 세번의 받아올림 / 받아내림을 하게 되었지요.

 빅터연산을 풀다보니 실수하는 부분들을 엄마가 캐치할 수 있었어요.

 

아들이 나름 꼼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재를 풀며

 덤벙이구나~ 라는 생각을 종종했네요.

 그래서 엄마가 집중하라고 버럭버럭도 하고^^;

 엄마의 잔소리 콤보에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실수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짐하고 묵묵히 해준 아들이 기특합니다. 

 

 

나눗셈은 처음 들어간 개념인데 곱셈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해서인지

 너무도 쉽게 잘 해나가더라고요!

 범인을 찾기위해선 계산을 해야해요.

 계산전 범임을 추측해보는 재미,

 계산 후 추측이 맞았을때 느끼는 기쁨도 소소한듯하지만

 아이들은 엄청 좋아해요 ㅎㅎㅎㅎ

 

 

9단까지의 구구단을 충분히 연습해서

숫자가 커져도 곱셈 어려움없이 잘 풀고, 실수도 없었어요.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구나! 생각했던 생각에 잠시 씁쓸함을 안겨줬던 5단원과 6단원.

 시간의 합과 차 / 길이의 합과 차 였답니다.

 지나고보니 아들에게 정색했던것이 후회가 많이 되네요;;;

 엄마도 실수하고, 어려워했었던 어린 시절이 있었을텐데 지금의 기준에서 보고..

 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요!

 미안해 아들아 ㅠ.ㅠ

 

이부분 아이들이 특히나 헷갈려 할 수 있어요.

 시간은 60이 기준이잖아요.

 우리가 보통 덧셈, 뺄셈에서 10, 100으로 받아 올림과 내림이 있는데

 시간은 60초가 되면 1분으로, 60분이 되면 1시간으로

 60과 100 사이에서 실수를 하곤해요.

 

저처럼 정색하지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다시 집어주시길....

 

 

 

길이 단위도 마찬가지에요.

 시간을 하다가 넘어와서 60에 생각이 갇혀있을 수 있고,

 평소처럼 10의 올림, 내림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1km = 1000m

 1000이 오르고 내리고 하다보니 실수를 하게 되요.

 처음 배우는 아이임을 꼭 생각하고 연습하도록 합니다!

 

 

분수의 개념을 제대로 하기 위해 다양한 도형과 국기 등등으로 충분히

 이해시키고, 연습하기에 어렵지 않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답니다.

 

새로 배우는 분수와 소수가 힘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부분은 쉽게 이해하고 스피드와 정확도 모두 완벽하게 해나갔어요.

 

빅터연산은 하루에 보통 2장씩 풀었는데 분수와 소수부분은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좋은지 재미있다며 스스로 더 풀고 싶다고 하기도 했어요!

 

 

학습적인 면을 엄마표로 다 해왔기에 엄마 스타일을 충분히 알고 있는 아들!

 잘못된 것을 찾으라는 문제에서 답만 찾는 것이 아니라

 #엄마표 #홈스쿨링 스타일대로 잘못된 것을 찾고, 바른 답까지 찾아내어 적는것까지

 해주는 쎈쓰쟁이^^

 

11월 19일부터 시작되어 1월 3일

 빅터연산 3학년 1학기 교재를 마무리 지었어요.

 2달이 채걸리지 않은 시간동안 열심히 달려서 완주한 아들!

 이제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어떤 부분 연습을 더 도와주어야 할지

 그리고 어떤 부분은 심화를 해주어야 할지 알 것 같아요.

 아이의 흥미에 따라 진도는 조절 해주면 될 것 같고요

 빅터연산이면 충분히 홈스쿨링 수학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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