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4-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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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는 단원평가 교재를 풀지 않았더니 딸이 찾더라고요.

평상시 초코로 국어, 사회, 과학 학습을 해서 따로 교재를 하지 않았거든요.

공부를 한다면 얼마든지 오케이.

초코 단원평가 교재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네 과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평상시 학교 수업 태도가 좋은 친구들이라면 다른 교재를 학습하지 않고

단원평가 교재 한권정도만 해도 초등은 문제 없습니다.

단, 수학은 수준별 교재를 꾸준히 풀어줘야 되고요.

4학년 2학기에 배우는 단원들입니다.

한눈에 전과목을 살펴보니 좋네요.

요즘 밤마다 달관찰을 하고 그림으로 그리기를 하고 있는데

과학의 1단원에서 학습중입니다.

국어를 먼저 살펴보면 간단하게 개념 정리가 되어 있고 바로 문제들로 들어가요.

문제는 객관식과 서술형이 같이 섞여있어요.

기본 문제와 실전문제 그렇게 구성되어 있고

한 단원당 문제수는 35문제 전후로 있어서 적당한 분량인듯합니다.

저학년들 중에서 단원평가 점수가 잘 안나와서

고민하시는 엄마들이 간혹계시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다 봐주는 공부방을 보내야 하나 하시며 물어오시는데..

특히 저학년친구들은 아직 문제 유형에 익숙하지 않아서

내용은 잘 알고 있지만 문제를 잘 못 푸는 경우가 있고,

또 아직 읽고 이해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문해력이 부족한 경우

그럴 수 있어서 책읽기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문제 유형 파악을 위해 가벼운 문제집 한권 푸는 것도 좋고요.

수학같은 경우는 꾸준히 문제집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학은 타교과보다 나선형 학습이 확실하다보니 구멍이 생기지 않고,

무엇보다 초등때는 흥미와 자신감을 잃지 않게 챙겨주는게 좋아요.

사회는 단원평가 개념 요약집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진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전제 과목들이 기본문제, 실전문제 로 되어 있어서

단원정리해보며 풀기엔 적당한 분량입니다.

과학관 가는 걸 좋아하는 가족이기도 하고,

가까이 과학교육원에는 수시로 가서 즐기다 오거든요.

최근 여름별자리 마지막이라고 설명들어서

가을 별자리 보러 가기로 했어요.

행성에 관한 설명도 재밌게 듣고 왔는데

4학년 2학기 과학 교과와 이어져서 굿타이밍~~

핵심 개념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보기가 좋아요.

주말 신나게 놀고 책읽고 자려고 가방을 챙겨둔 딸이

시간표 확인하고 국어 1단원 끝났다고~ 단원평가 볼 수도 있겠다고 하는 말에

으잉? 긴긴 주말 다 보내고 저녁이 되어서야 ㅋㅋㅋ

다시 책상에 앉아 단원평가를 풀었습니다.

아주 급하게 문제를 풀어내서

학교에선 차분히 문제를 꼼꼼히 읽으라고 이야기 해주고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단원이 끝나면 바로 말해주기로 약속!

푸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 단원을 마치면 집에와서 단원평가 교재로 문제를 풀어보고

다음시간 단원평가치고~

가볍게 체크해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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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중등 영문법 총정리 중3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자이 영문법 총정리 (2025년)
구미순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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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신간 교재 중등 영문법 총정리를 공부중입니다.

아이가 지금 우선순위 학습들을 챙기다보니 영어가 밀려나게 되고 있어요.

원서 읽기를 꾸준히 했었기에 감이 있다 생각하고

듣기 같은 경우는 더 안정적이란 생각에 비중이 작아졌던 것 같아요.

영어문법이라는 것이 쉽게 잊게 되고

내용을 보면 아는데 문장에서 적용이 잘 안되는 그런것이다 보니

끊임없는 반복학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더 이상 감만 믿지말고 중학 영문법 정리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꾸준히 해보기로 했어요.

첫 페이지에 영문법 지도가 나와있는데

설명을 시켜보면 잘 이해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독해지문, 문장 속에서도 눈에 들어오길 바라며~~

차례를 보며 학습 계획을 세워봅니다.

중3이다보니 마지막 2학기는 시험을 한번만 보게 되었어요.

10월말 한차례만 시험을 보면 되서 시간이 조금더 확보되는 것 같아요.

내신대비 기간을 길게 잡지는 않지만 대비, 시험 다 포함하고

다시 원래 패턴으로 돌아오려면 조금 걸리더라고요.

급하게 달리면 시간이 지난후 남는게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넉넉히 잡아봅니다.

현행, 선행, 입시를 다 함께 하고 있다보니 효율적 학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교재에선 37일 과정으로 계획표가 나와있어 참고 하면 됩니다.

시작은 8품사로 합니다.

품사의 쓰임을 이해하고 단어를 암기해야겠지요.

형용사, 부사 쓰임을 헷갈려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설명과 개념 확인 문제를 통해서 정리를 합니다.

쓰윽 지나쳤던 부분들 이번에는 자동사, 타동사 개념정리와 구문도 정리해서 암기하도록 합니다.

4형식 문장에서 동사에 따라 전치사가 다르게 쓰이는데 잘 정리된 표를 참고하여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단원평가 문제 문항수가 40문제 이상으로 적지는 않은 양입니다.

다양한 예문을 익히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게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푸는 거보니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아서 하루치 학습으로 좋아요.

학교에서 분사구문에 대해 배웠길래 이 부분 문제를 먼저 풀어봤어요.

기본적으로 부사절, 주절을 파악하고

부사절의 접속사를 없애고, 주절의 주어와 일치하면 주어도 생략,

그리고 동사를 ing 현재분사 형태로 바꿔준다는 것.

단계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전부가 적용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또 체크해봐야겠지요.


개념확인 문제를 풀때는 못 느꼈는데

단원평가 문제를 풀다보니 확실히 머릿속에 정리가 된다고 하네요.

항상 다양한 경우를 생각해야되서 좀 귀찮다고는 하지만 ㅎㅎㅎ

개념 설명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문제를 많이 풀 수 있어서 좋고, 해설이 충실히 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꾸준히 학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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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의 길잡이 심화 수학 4학년 (2026년용) - 수학 상위권 향상을 위한 문장제 해결력 완성 초등 문해길 수학 (2026년)
이용재 외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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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을 챙기며 공부하다보니 이제는 엄마표라는 말이

쉽게 안 나오네요.

첫째는 아예 엄마 손을 벗어나서 계획부터 학습까지 스스로 다 하고 있고

아주 가끔 채점이 귀찮을때 엄마를 부릅니다.

초4 딸은 스스로 학습하고 채점은 엄마가 맡아하며

풀이를 봐주고 있습니다.

다른 과목은 잘 몰라도 수학은 교재도 많이 살펴보았고

특징들을 나름 잘 알고 있다 생각해요.

좋아하고 추천하는 교재들이 몇 권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문제해결의 길잡이 심화편'입니다.

책의 머리말 읽어보는데 뭔가 울림이 느껴져서 아이들에게도 읽어보라했어요.

아이들은 와닿지 않는듯합니다 ㅋㅋㅋ

문해길 교재는 학기제 학습이 아니라 학년제 학습이에요.

단원이 교과처럼 구성되지 않고요

교재 테마 자체가 "문제 해결 전략"입니다.

심화편 같은 경우는 상위권, 서술형 고난도 유형, 경시대회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을 그려 해결하기 단원을 보면

익히기 편에서는 빈칸 채우기로 시작합니다.

문제 분석 - 해결 전략 - 풀이 - 답

과정을 거쳐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어요.

문제 분석 - 수학 문제를 푸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서

못 푸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지요.

그래서 강조되는 것이 문해력입니다.

저도 아주 중요하다 생각하고 강조합니다.

문제에서 구하려는 것과 주어진 조건을 정리해 보면 문제 파악이 되겠지요.

해결 전략은 어떻게 풀이할지 전략을 세우고

실제 풀이로 들어갑니다.

적용하기로 넘어가면 앞에 자세하게 나오던 단계가 사라집니다.

해결 전략을 참고하여 풀이를 하는데

스스로 해결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면 안 보고 풀면 더더 좋지요!


도전, 창의사고력 문제

쉬어가는 페이지 느낌인데 그 수준이 쉽지는 않아요

다양한 유형을 문제를 접해보는 경험 중요하지요!

도전2 전략 이룸 단계는

해결 전략 완성으로 문장제, 서술형 고난도 유형 도전을 할 수 있어요.

문제를 분석하여 스스로 해결 전략을 세우고 풀이를 하며

고난도 유형을 접해 보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에 별책으로 있는 경시대비 평가입니다.

최고 수준 문제로 경시대회 대비를 할 수 있어요.

평소 심화문제들을 잘 풀어온 친구들이라면 도전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또하나 교재의 특징은 문제 풀이 동영상이 제공됩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선생님 풀이를 참고해서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문해길 교재 좋아하는 딸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이고 심화문제까지 제법 잘 풀어내는 아이에요.

평소 책을 많이 읽고 독서록 작성이나 이야기 쓰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문장제 문제들도 좋아하며 잘 푼답니다.

엄마의 개인적 소망은 문해길 심화편이 4학년용 한권으로 나오다보니

더 많은 교재가 있으면 좋겠다는거에요~~

이런 색을 나타내는 교재가 잘 없거든요!

부모님들께선 초등수학공부법 영상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FhzSNrb0olc?si=kJq7hDrtnXIJp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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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5단계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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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문제집 독해왕 5단계 교재를 들어갔어요.

독해력 문제집을 꾸준히 풀면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을 수 있는

커다란 장점이 있어요.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면 대충 읽고 문제를 푸는 경우가 있어서

문단을 나누고, 중심문장을 찾고 중고등학생들 공부하듯이 시켜야 하나

고민이 되긴 했는데

아직 초등학생이니 여러 주제를 접해보는 것으로도 좋다는 생각에

더 이상 시키지는 않고 있어요.

하루에 지문 두개, 25일과정으로 교재를 활용할 수 있어요.

하루에 지문 하나로 줄여도 되고

아이의 학습 패턴에 따라서 양은 조절하면 됩니다.

둘째는 그 전에 풀던 독해교재를 마무리 하고

지난주부터 독해왕 5단계로 들어갔어요.

독해교재는 학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서

5단계 교재도 무난히 풀어나갈 수 있어요.

지문의 길이도 한 페이지 내로 되어 있고

문항 수도 5문제 내외로 되어 있어서

학습적 부담이 있는 양은 아니랍니다.

독해왕 교재의 장점은 지문을 읽고 나면

핵심 요약에 체크하는 문제가 있어요.

핵심 요약을 직접 써보는 것도 좋지만

답을 체크하며 다시 한번 떠올려보는 것도 좋아요.

해설지는 너무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서

지문 분석, 어휘, 관련지식까지

쉽게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채점을 해주고 문제를 같이 이야기 한 후

해설지를 한번 더 읽어보게 하고 있답니다.

새 교재를 하게 되어 신난딸~

채점해주고 체크했는지 ㅎㅎㅎ 약점 유형 분석인데

보통은 잘 한것을 체크해서 딸은 잘 한 것 체크인 줄 알고 했나봅니다.

그러다 동그라미로 바꾼 ㅎㅎㅎㅎ

사실 이 교재를 다시 또 학습하지 않을테니 뭔들~ 재미나게 하면 되지요.

독해왕에는 다양한 종류의 글이 담겨 있어요.

시, 동화, 기행문, 전기문, 설명문, 논설문, 안내문, 소개문, 실용문 등등

안내문 내용을 보며 안내문을 쓸때는

이런 형식으로 써야 하구나도 배워나가더라고요.

지문에 사진이 더해져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딱딱한 글만 있는 것보다 재미있게 느끼며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아요.

지문에 답이 있는 건 밑줄을 그어서 확인하는 연습을 시키고 있어요.

우리집 아이들 대충 읽는 습관;;때문에

이 글의 설명으로 알맞은 것은? 이 글의 내용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이런 유형의 문제, 내용파악에서 오답이 나오더라고요.

지문을 제대로 안 읽어 그런거라서

지문속에 번호를 매기는 연습도 도움이 됩니다.

어제 기사에서 제초제와 살충제를 잘못 뿌려

논이 말라가는 것을 보았는데

지문에서 내용이 나와있어서 신기해하며 읽었답니다.

글 읽기 능력은 쉽게 향상되지 않기때문에 꾸준히 훈련이 필요합니다.

주간 학습이 끝나면 어휘연습 페이지가 있어요.

중요한 낱말의 의미를 한번더 확인하며 익혀가는 것도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고

한자어는 한자뜻이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독해 지문들을 꼼꼼히 읽고 문제를 풀며 문해력을 키워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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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4-2 - 어휘력 향상을 위한 초등 숨마 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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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문제집 어휘왕으로 기본 어휘부터 챙겨보는 방학입니다.

아이들이 누워있기만 했던 신생아때도 책을 읽어주며

자라는 동안 하루에도 수십권의 책을 읽어주기를 반복했는데

충분하지 않았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첫째 같은 경우 고학년이 되면서 독서 비중이 너무도 줄었던 걸 뒤늦게 깨달았지요.

국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의 기본은 문해력!

문해력의 기본은 어휘지요

4학년 2학기를 앞둔 여름방학이라 2학기 교과 어휘를 다뤄주면

너무 좋을 타이밍이지요.

둘째는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편이기는 해요.

어휘 수준을 잘 가늠하지 못했는데 요즘 어휘왕 교재로 공부하다보니

더 많이 채워야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질문을 해서 알아가는 그런 아이인데

책 수준도 조금 높일 필요가 있구나 싶어요.

어휘왕 교재의 1일치 학습은 2장이에요.

분량이 적어서 금방 끝냅니다.

2장 속에 나오는 어휘는 확실하게 알고 가자 싶어서 분량은 더 늘리지 않아요.

단원별 주요 어휘, 주제별 어휘, 꾸며주는 말, 흉내내는 말, 바꿔 쓸 수 있는 말, 반대말

잘못 쓰기 쉬운 말, 헷갈리기 쉬운 말, 문장부호, 띄어쓰기, 올바른 발음, 문장 표현

타교과 어휘까지 다양한 어휘들을 다루고 있어서 어휘왕 교재도 매 학기 풀고 있어요.

답만 체크하고 맞추는 것보다는 하나하나의 정확한 의미를 읽고 생각해보는 과정을 꼭 거치고 있어요.

초등 4학년 수준의 어휘가 생각보다 깊이 있음도 느껴봅니다.


해설지는 도움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고학년들은

스스로 답체크를 해도 이해가 되고,

아이들 문제집 채점 해주시는 부모님들도 설명해주는데 좋은 팁들을 얻을 수 있어요.

주제별 어휘에서 왕의 의관에 대한 어휘가 있어요.

자주 쓰는 용어들이 아니라서 추측하기가 쉽지 않아요.

어떻게 추측했는가 물었더니 보기에 관이 붙은 단어가

면류관과 익선관 두개가 있어서

그건 모자일 것이라고 생각했대요.

왕관처럼 '관'자 붙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채점하면서 한번더 어휘의 뜻을 물어봤어요.

나태하다 / 근면하다 초등아이가 쓰는 단어들이 아니라서 뜻체크!

뚝배기랑 뚝빼기 뚝배기 했다가 뚝빼기로 고쳤다며 ㅎㅎ

갑자기 자장면 곱빼기가 생각나서 바꿨다고 합니다 ㅋㅋㅋ

띄어쓰기 같은 경우는 저도 헷갈릴때가 많아서 채점하면서

다시 배워가는 것들도 있어요.

한 주의 학습을 마치면 확인학습을 통해 다시 뜻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바꿔 쓸 수 있는 말

생각-고려, 존경-공경, 짐작-예측, 경험-체험, 부탁-당부

뜻이 반대인 말

내용-형식, 마중-배웅, 태연-당황, 서양-동양, 부족-충분, 진실-거짓

"겹받침 ㄺ 뒤에 자음이 오면 ㄱ으로 소리가 나지만

뒤에 자음자 ㄱ이 올 경우 ㄹ로 소리가 난다."

묽다 - 묵따 / 묽고 - 물꼬

늙고 - 늘꼬 / 늙지 - 늑찌

설명과 예시를 보면서 소리내어 읽고 쓰기를 해봅니다.

어휘왕 문제집은 국어 교과 어휘뿐만 아니라

과학, 사회 교과 어휘들도 다루고 있어서

새 학기의 어휘를 한번에 챙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교재 시작을 조금 늦게 해서 방학 중에 다 끝내지는 못하지만

매일학습하다보면 금방 끝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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