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체크 중학 국어 공통편 3-1 (2026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개념부터 문제까지 한번에 완벽하게 중등 체크체크 내신서 (2026년)
신장우 외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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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 대해 크게 부담이 없었고 독해력 문제를 꾸준히 풀어와서

지문읽기와 분석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문학 작품에서 복병을 만났어요 ㅎ

중2 국어에서 문학작품에서 작가의 의도, 화자의 심경 등이

아들은 어렵나보더라고요.

다양한 작품을 꼼꼼하게 분석해보는 연습을 하는게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심적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 실수도 따르기때문에

학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교과서에 있는 작품들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체크체크 국어교재는 문학 / 읽기 / 문법 / 듣기말하기 / 쓰기로

대단원이 나뉘어 있어요.

문학 관련 내용이 많아서 참 좋아요!


교재의 시작은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은 알고 가야겠지요.

예문들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수행평가로 서시랑 님의 침묵이랑 또 하나더 외워서 쓰는게 있었어요.

세월에 기억이 가물가물해졌지만;;;

교재의 정리된 부분을 보니 이 부분을 활용해서

작품 분석을 해보는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표에서 포스트잍으로 가려두고 답해보는 연습~

국어 문제만 다룬다고 실력이 느는건 아니라서

독서량 늘리는데도 시간을 들였어요.

매일 30분에서 1시간, 네 식구 거실에서 책읽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각자 읽고 싶은 책을 가져와서 읽는데

처음에는 30분 읽기를 하다가 너무 짧게 느껴져서

한시간으로 늘렸어요.

덕분에 독서량이 저조하던 아들도 많이 늘어나고,

저도 1월부터 지금까지 벌써 8권의 책을 다 읽고,

읽고 싶은 책이 여러개라 궁금해서

세권을 번갈아 읽고 있어요.

고전문학도 추천을 했더니 꺼삐딴 리도 읽더라고요.

중3에 나오는 작품인줄은 몰랐네요.

소설 미리보기에서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책을 읽고 단계를 나눠보는 연습하며 도움이 됩니다.


작품이 꼼꼼하게 분석되어 있어서 대충 넘어가던 부분도 체크해 볼 수 있고

실력체크 문제는 문항수는 많지 않지만 서술형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서

내신 대비 연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천재교육에서 나오는 중학 국어 교재들이에요.

체크체크 국어 공통편은 기본 단계의 교재로

더 많은 문학작품을 공부해보려면 문학 DNA 깨우기를 같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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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영어 문법 연습 2 - 쓰면서 마스터하는 중학 영문법 중학 숨마 영어 문법 2
김지영.정지윤.김영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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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어문법 정리를 하며 보내고 있는 겨울방학입니다.

수학과 과학을 좋아해서 학습비중도, 독서 비중도 높아서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영어 문법을 쭉 공부해봐야겠다 싶은 생각에

진행중이에요.

숨마주니어 중학영어 문법연습 문제집은 1,2,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학년에 해당하는 교재인줄 알고 처음 3권으로 바로 시작하려보니

역시 영어는 학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과목입니다.

문법 분류표를 보면 세 권의 교재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인데

문장형식, to부정사, 동명사 이런 항목은 3권에 모두 실려있지만

한권에만 있는 항목도 있어서 내용에 따라서 chapter별로 공부하고 있어요.

문장의 형식 교재를 살펴보면 설명이 있고 문장해석하기부터 문법 확인을 해요.

주어가 무엇인지, 동사가 무엇인지 모르는

문법 제로 상태에서 시작하는 친구들이 아니라면

쉽게 중학문법을 정리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어진 문장의 형식 고르기 문제.

주어 동사 목적어를 표시해가며 파악해보는 연습하면 좋겠지요

알맞은 말 고르기, 주어진 단어를 이용하여 어순 배열하기, 틀린 부분 고치기

다양한 문제를 연습해 볼 수 있어 좋아요!

문장 완성하기와 서술형 문제들도 있어서

단계별로 서술형 답안 작성까지 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내신 대비 실전 test에서는

객관식 문제, 서술형기본문제, 서술형 심화문제까지

연습하면서 내신대비도 할 수 있답니다.

아들의 1학년, 2학년 학교 영어내신 문제를 파악했을때 객관식은 거의 없고,

단답과 서술형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리고 시험칠때마다 문법에 관한 내용은 2~3항목에 해당되어서

그 항목에 맞는 문제를 찾아서 연습하면 좋아서

문법연습 교재가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조동사를 공부했었는데 마침 1,2,3권 모두 조동사 관련하여

문제들이 있어서 차례대로 풀었어요.

1권을 풀었을때는 외워야 할 내용들을 외우지 않고 설렁설렁 느낌이 있었는데

반복하다보니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외워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3권의 내용을 다 공부하고 조동사 관련하여

백지 test를 해보았는데 꽤 기억을 하고 있었어요.

앞으로도 반복을 하다보면 기억에 오래 남아서

문법 제대로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must가 의무로 쓰일때는 have to로 바꿔 쓸 수 있는데

부정문일때는 의미가 달라진다는거!

must not은 해서는 안 된다 / don't(doesn't/didn't) have to는 ~할 필요가 없다로

쓰이기 때문에 주의 해야됩니다.

문제에 나왔는데 역시 놓치고 갔길래 설명해주며 기억하라고 했지요.

그리고 have to를 부정문이 되면 don't(doesn't/didn't) have to인데

have not to라고 문제에서 두번을 그렇게 답하여 체크했답니다.

서술형 문장쓸 때 의문문에서 물음표 붙이는것도 잘 빼먹어요.

학교 내신 시험 볼때 아침에 시제, 인칭, 물음표! 강조하곤하거든요 ㅎㅎㅎ

전체적인 문법 흐름을 정리해 나가는 것 같아서 겨울방학 중학영문법 공부

잘 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법연습 교재로 공부를 한다면 1,2,3권 같은 항목별로 묶어서 연습하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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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영어 문법 연습 1 - 쓰면서 마스터하는 중학 영문법 중학 숨마 영어 문법 1
김지영.정지윤.김영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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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어문법 정리를 늘 고민해오다가 수능영어에서 문법 비중이 낮아서

지금처럼 책읽으며 연습하는게 좋다는 조언을 받고 그렇게 했었어요.

그런데 문법정리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았고

독해를 더 빠르게 제대로 하기위해서 겨울방학동안 영어문법에 집중했어요.

사실 한권의 교재로 빠르게 정리하고 부족하다면 서브 교재를 활용할 생각이었는데

시작해보니 문법 구멍이 많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공부하는 아이이고 모의고사 영어 점수도 그럭저럭 잘 나와서

서브 교재를 문법연습 3으로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교재를 하다보니 3권만 해서는 안되겠더라고요.

빠른 계획수정! 메인 교재 진도를 나가고 복습용으로

문법연습1,2,3권 을 병행하기로 했어요

우측 사진을 확대해서보면 문법 내용 중1권에만 있는 내용이 있고

1,2,3권 모두에 있는 내용이 있기도 하더라고요.

이왕 중학영문법 정리하기로 마음 먹은거 제대로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문법 내용에 따라서 1,2,3권 해당 chapter를 공부하고 있어요.

교재는 문법개념학습 / 문법확인학습 / 문법기본연습

/ 문법쓰기연습 / 서술형내신실전연습

5개 단계로 되어 있는데 1권에서만 56개 point가 있어요.

각 주제에 맞는 설명이 있고 문장해석연습을 하고

빈 칸에 알맞은 내용을 고르고, 조건에 맞에 문장을 완성하는 연습을 하고

서술형 문장 영작까지 단계별로 연습해요

그리고 내신 대비 실전 test 객관식문제와

서술형 기본, 심화 문제까지 풀고 chapter가 마무리 됩니다.

기본적으로 외워야 하는 내용들이 있지만 깔끔하게 정리해서

반복해서 외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자주 질문을 해서 확인을 해야됩니다.

자신만의 공부법이라 하는데 엄마가 질문 안하면 과연 어디까지 외울지...ㅎ

조동사 단원같은 경우는 1,2,3권에 다 있어서 복습을 반복했더니

1권에서 오답이 많이 보였는데 엄마의 속삭이는 잔소리와 함께

3권까지 문제 풀며 복습했더니 조동사 문법에 대해선 거의 정리가 된듯합니다.

문장 형식도 4형식에서 3형식 문장으로 바꿀때

쓰이는 전치사가 다른 것을 외워야 하죠.

5형식도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앞두고 공부하면서 열심히 설명해줬는데

사역동사 간단한데 계속 까먹어서 속닥속닥 잔소리 추가요 ㅎ

인칭, 시제 조금만 신경안쓰고 풀어도 틀려서 집중해서 풀기!

지금 계획대로 차근차근 중학영문법 정리 쭉 해봐야겠어요.

이룸이앤비 홈페이지에서 단어 시험지 및 추가 연습 문제가 제공되고 있어

활용해봐야겠어요.

https://www.erumenb.com/book/?school=2&section=2&code=S200K03003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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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 생명 과학 -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 이야기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윤소영 지음, 김성연 그림 / 다락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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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책이

생명과학 / 화학 / 물리 / 지구과학

분야별로 다 있더라고요.

생활에서 출발하는 과학이야기라 재미있는 주제들로 되어 있어서

시리즈를 모두 읽어보려고 합니다.

초등교과 연계도서인데 생명과학편 같은 경우는

중학생 아들도 간식먹으며 잘 읽고 있어요.

표면적으로는 초4를 앞둔 딸이 재미있게 읽으라고 추천했지만

과학은 좋아하나 생명파트는 안 좋아하는 아들도 슬쩍 슬쩍 넘겨보며

흥미를 가지라고 준비했어요.

엄마의 의도에 맞게 두 아이가 잘 읽어요 ㅎㅎㅎ

엄마도 화학을 전공했으나 물리, 화학은 좋아하는데 생명은 안좋아해서

차마 아들에게 나의 영향이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ㅋ

첫 주제부터 너무 재미있어요.

'멍 때리기 대회라니!'

인터넷 뉴스기사에서 본 적이 있어요 멍 때리기 대회.

아이들이랑 가면 재미있겠다고 이야기했었으나

잡생각이 많은 저는 어려울것 같네요.

초6과 중3 과학 연계로 신경계와 관련된 이야기에요.

뇌구조, 신경 세포 구조 많이 그리며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간단한 그림 한 장면이 있을 뿐인데

그 역할을 쉽게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도움이 돼요!

척수에 대한 설명을 나타내는 그림이

불이 있고 피하는 장면! 내가 의도하지 않더라도

불을 보면 피하게 되는데 무의식적으로

반사운동을 일으키는 역할이지요.

깨알같은 글씨만 설명하는 것보다

핵심 그림 한장의 효과가 더 큽니다!

초콜릿의 원료 카카오와 우리가 톡을 사용하는 카카오

cacao, kakao 딸은 신기한 발견!이라며 퀴즈를 내기도 해요.

신경전달물질, 페닐에틸아민, 세로토닌

이처럼 용어들은 생소하지만 이야기책 읽듯이 읽고 이해할 수 있어요.


겨울동안 핫했던 독감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도 배워보고

바이러스, 세균, 원생생물, 균류, 기생충

다 들어본 말이지만 무슨 차이인지 설명되어 있기도 해요.

키노트에서 핵심 개념이 정리되어 있고

미니퀴즈 푸는 재미도 더해봅니다.

도쿄 여행을 갔다가 국립과학관을 가보았었는데

세포에 대한 코너가 있어서 화면을 터치하며 끌어오기도하고

확대해보기도 했어요.

그때 자기가 미토콘드리아 맞췄었다고 기억하더라고요.

그리고 미니퀴즈에 나온 내용도 아빠가 질문했던 내용이라고~~

식물세포와 동물세포 차이점에 대해서도 기억하고 있어

더 재미있게 책을 읽어요.

북극곰은 왜 흰색일까?

이 관련해서는 초3, 초5, 중1때 배우는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어릴때 질문하던 내용이 떠오릅니다.

뽀로로를 보며 포비가 하얀 북극곰

눈 속에 있으면 북극곰은 잘 안보이는데 괜찮냐는 질문에

잘 안 보여서 도움이 되는거라고~ 하얀 눈 속에 검은색, 빨간색이면

눈에 잘 보여서 잡히기 쉬울거라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개라고 불리는 동물도 정말 다양한 모습인데

왜 그렇게 되어졌는지, 과거 모습에 비해 왜 달라졌는지도

재미있게 그림과함께 설명되어 있어요.

흥미로운 주제들로 책을 읽고 더 궁금하면

그와 관련된 책을 더 찾아보고, 과학자도 찾아보며

그렇게 책읽기를 하고 있어요!

마지막은 책에 나왔던 용어들이 정리되어있어서

생소한 용어의 사전적 뜻을 찾아보고 아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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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 화학 -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 이야기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정성욱.이재아 지음, 김다예 그림 / 다락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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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과학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요.

첫째는 이론적 과학을 좋아한다면,

둘째는 아직 초등생이라 그런가 하나하나의 현상 자체에

궁금증이 많고 알고 싶어해요.

그래서 방학동안 재미있게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서 추천한 책입니다.

'왜?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화학편'

30개의 주제별로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이야기라는 이름에 맞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주제들이 가득해요.

시원한 수박화채가 좋아!

작년 학교 과학시간에 물질의 세 가지 상태에 대해 배웠었어요.

초중등 교과 단원 연계가 되어 있어서 배웠던 내용에 대해 반갑기도 하고,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커집니다.

급식에서 먹었던 화채가 맛있었는지 집에서도 만들어 먹자고 해서

몇 번 함께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었어요.

화채 속에 넣었던 것들을 생각하며~~

물질의 세 가지 상태 ; 고체, 액체, 기체

각각의 예시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

키노트에서 핵심을 정리한 화학 개념

개념부터 설명되었다면 초등학생들의 흥미가 떨어질텐데

충분한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이해된 내용이라 개념정리까지 할 수 있어 좋아요!

책이 젖으면 얼리라고?

이 주제는 딸이 책 목차를 보고 제일 먼저 골라서 읽고

저에게 퀴즈를 냈던 주제에요.

물의 성질. 얼음과 물의 관계를 다루고 있어요.

생수병을 냉동실에 얼린 후 꺼냈을 때

뚱뚱해지며 반듯하게 안세워졌던 경험들이 있기에

왜 그런것인지 궁금해했던 경험들이 있을거에요.

대부분의 물질은 액체에서 고체가 되면 부피가 줄어드는데 물은 특별한 케이스로

물 분자와 얼음 분자의 구조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앞베란다 창문을 닫아서 동파를 방지하라고 아파트 방송이 나왔는데 신기해했어요.

물이 얼음이 되면서 부피가 커진다는 것은 알았지만

수도관을 터지게 할 만큼 힘이 강하리라 생각을 못했었대요.

그리고 어제는 함께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러 나갔다가 동파가 되어

그 주변이 온통 두꺼운 얼음으로 되어 있던 장면을 직접 보았어요.

책에서 읽고 직접 눈으로 관찰해보며

물과 얼음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요.


'웅덩이의 물은 어디로 갔을까?'

이 주제는 초4 교과연계가 되어 있어요.

오빠가 하이탑 문제집으로 공부를 해오다보니

딸도 과학은 하이탑으로 공부하고 싶다하여

방학부터 4학년 과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끓음과 증발의 차이에 대해서 공부하는데 새로운 용어들 등장에

조금 ?가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응결, 김, 서리, 이슬~~~

이 내용을 읽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젖은 수건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걸어두고 해가 진후 만져보게했어요.

아무 것도 안했지만 물기가 가득하던 수건이 마른것을 확인하며

증발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경우 증발이 잘 일어나는지도 알아보았어요.

수건 뿐만 아니라 샤워를 하고 나와서 머리 물기를 말릴때도 떠올렸지요.

드라이기를 사용할때 찬 바람과 뜨거운 바람,

그리고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을때를 생각하고,

샤워하고 습기가 가득해진 화장실에서 말리는 경우(습도가 높은 경우),

수건을 쫙 펴서 말릴때와 뭉쳐서 두었을때 등 여러 경우에 대해서

책에서 보고 이야기 나누다 보니

쉽게 이해하고 어려운 내용이 아님을 느끼게 되었지요.

중학교 언니오빠들 이 단원 배울때

이 내용 그대로 시험 문제 냈었다는 이야기해주며

4학년때 배우지만 중학생때 또 똑같이 나오는거라서

언니오빠들하는거 다 알게 된거라고 하니 엄청 뿌듯해하는 딸~


마지막에는 책 속에서 나왔던 용어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화학편에서는 물질 부분에 대한 내용 위주로 이야기가 있어서

다른 생명과학이나 물리, 지구과학 책도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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