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한국사 궁금증 100 - 어린이가 진짜로 궁금했던 한국사이야기 초등학생 궁금증 100
정재은 지음, 유남영(마이신) 그림 / 다락원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3 아들이 학교서 역사시간에 한국사를 배운다하여

올해 가을즈음 네식구가 한국사 시험을 보기로 했답니다.

삼국시대에 머물고 있는 엄마의 역사 지식때문에

아이들이 역사를 흥미를 가지고 알아갔으면 해서 이 책, 저 책

같이 읽어왔어요.

학교 시험을 봐야 되서 핵심 단어, 단어들은 다 기억하는데

조금의 깊이가 들어가면 입꾹 닫게 되서 아들이 신기하대요.

핵심 단어는 다 안다고 ㅋㅋㅋㅋ

4학년 딸은 아직 학교에서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지만

책을 많이 읽는 아이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쭈~욱 흐름 연결이 안되어서 그렇지

부분적으로는 깊이 있게 알고 있는 내용이 많아요.

그래서 딸과 함께 읽으려 고른 '초등학생 한국사 궁금증 100'입니다..

한국사 내용 중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들 100가지를 뽑아서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그림만 봐도 이해가 되게 포인트를 잘 표현했더라고요.

오빠의 중간고사 범위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라서

공부하는걸 보던 딸은 이 책에 있는 물음표들을 오빠에게

마구마구 던지기도 하고 ㅎ

오빠가 잘 설명하는걸 보며

"우리 오빠 수업시간 잘 들었네~" 칭찬도 해주고 ㅎㅎ

중학생 아들도 재미나게 넘겨가며 읽었어요.

고조선 8조법

그것을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지 문제에 많이 나오던데

이 책에서도 잘 설명되고 있어요

마가, 우가, 저가, 구가도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으니

한 눈에 쏙 들어오며 이해를 높여줘서

초등아이들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한국사에 대해 수업을 들었거나 책을 읽어봤던 친구들은

아~~ 이런거였구나! 하며 읽어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처음 한국사 책으로 읽어도 좋지만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읽어보면

더더 좋은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뚠뚠토이의 두근두근 직업놀이북 뚠뚠토이 놀이북
서경남 지음 / 다락원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뚠뚠토이 놀이책 시리즈 3탄

두근두근 직업놀이북입니다.

몰랑몰랑 스퀴시북, 키득키득 종이놀이북에 이어서

직업을 테마로한 세번째 만들기책이에요.

경찰관, 소방관, 수의사, 곤충학자, 크리에이터, 아이돌, 선생님, 운동선수, 승무원, 패션 디자이너

이렇게 열개의 직업과 관련된 스퀴시북을 만들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이 많이 꿈꾸는 아이돌과 크리에이터가 있어서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딸의 원픽은 패션디자이너였어요!

재료 준비랑 책에서 선들을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DIY책을 처음 만드는 친구들에게 도움되는 설명이 담겨있어요!

직업이 테마이다보니 다른 스퀴시북에 비해

진로 흥미와 관련하여 나와 어울리는 직업찾아보는 둘러보기도 있어요.

자기가 어떤걸 좋아하는지를 알고 그 관련된 직업을 알아간다면 더 좋겠지요?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되고 싶은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적성을 알고 꿈을 키워나가면 좋겠어요.

놀이북을 보면 만드는 순서를 단계단계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줘서 따라하면 이쁘게 잘 만들 수 있답니다.

그리고 QR코드를 연결하면 유튜브에서 영상을 참고 할 수도 있어요.

https://youtu.be/GAQ68aBS17c?si=XS8xP1T9n86PO4tk

만들기 도안을 책에서 뜯어내는것도 점점 노하우가 생기고 있어요 ㅎㅎㅎ

가위로 삐뚤빼뚤 오리기도 하다가 손으로 쭉~ 뜯어내다가 도안이 찢어지기도 했다가

칼로 점선 부분을 자르다가 이처럼 통으로 뜯어내기도 합니다.

놀이북을 만들 수 있는 도안이 10종류가 들어 있어서

아이에게 모두 맡길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개별 구매하면 결제하고 프린트 컬로 인쇄하고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데 수고를 덜어줍니다.ㅎㅎㅎ

완성품은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가지고 놀기도 하더라고요~~

어제 거실서 가지고 놀고 둔 최애 패션디자이너

dIY완성본이에요 ㅎ

엄마보다 잘 만드는 수준에 올랐어요!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는 친구들은 놀이책 스퀴시책 완전 추천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뚠뚠토이의 몰랑몰랑 스퀴시북 뚠뚠토이 놀이북
서경남 지음 / 다락원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적 감각, 예술적 재능 없는 엄마아빠와 달리

딸은 손으로 하는 것들을 좋아하고 야무지게 잘 하기도 해요.

엄마 아빠 안 닮은거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딸이 좋아하는 스퀴시북이에요.

그 중 너무도 귀여운 뚠뚠토이

뚠뚠토이 몰랑몰랑 스퀴시북 만들익에는 10가지 도안이 담겨 있답니다.

완전 귀여운 스퀴시북들이라서 엄마도 이쁘게 만들고픈 충동이~~

딸에게 한가지만 엄마가 만들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했어요ㅎ

스퀴시북 만들기를 처음 하는 친구들을 위해

재료 준비와 만들기 기호도 안내되어 있어요.

딸은 경력자이기에 ㅎ 잘 알고 있고 스퀴시 만들기를 위한

재료 상자를 따로 두기도 합니다.


달콤한 꿀단지 안으로 쏘~옥!

꿀벌 스퀴시북이에요.

도안이 나오기전 10가지 스퀴시북 만드는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한 단계씩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금방 완성이 돼요.

주의할 점이나 꿀팁들은 빨간색 글씨로 나와있어서 참고하면

더 튼튼하고 이쁜 스퀴시북이 완성된답니다.

책 속 QR코드를 연결하면 유튜브에 있는 만들기 동영상을 바로 볼 수도 있어요.

저는 영상 보면서 하니까 중간에 멈춰야 되고 빠르게 지나면 돌려봐야 되고 해서

책으로 보는게 좋은데 영상에 익숙한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딸은 영상보며 만드는게 더 쉽다고 하더라고요.

영상을 보면 책에 담기지 않은 세세한 팁들도 참고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테이프를 붙이고 가위질을 어떻게 해줬을때 더 깔끔하게 되는지

그런것들을 참고 할 수 있거든요.

저는 영상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더니

그동안 딸이 만들었던 것에서 미흡했던 점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사이에 솜, 비닐, 휴지를 넣어도 좋다고 하는데

딸은 주로 코팅지 벗겨낸 비닐을 넣더라고요.

바스락 거리는 감촉이 좋대요 ㅎ

근데 만들어 놓고 가지고 놀다보면 때론 벌어지기도 해서

테이프를 잘못 붙여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비닐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적당히 넣어야 하는데 빵빵~~하게 넣어서였어요.

만들기 설명이 끝나면 동안들이 쭉~ 나옵니다.

해당 도안 번호들, 코팅, 테이핑 방법을 참고하여 만들면 된답니다.

새책에서 처음 도안을 잘라내는게 아이에겐 조금 어려운가봐요.

아직 칼 사용을 안 하다보니 가위로 오리려니 책이 덮어지기도 하고

그냥 손으로 뜯어내려니 필요한 부분이 찢어지기도 해서

뜯어만 달라고 가져오곤 해요.

칼로 주욱~ 그어서 깔끔하게 떼어주면 혼자서도 잘 만듭니다^^

손으로 만들기 좋아하는 친구들에겐 너무도 재미있는 스퀴시북!

인터넷에 있는 도안은 무료도안도 있지만

책 속에는 미공개 도안도 포함되어 있고

A4용지에 출력하는것보다 종이가 오리고 만들기 더 적합해서

놀이책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리의 어린이 성 고민 상담소
전진경 지음 / 다락원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교육인데 어떻게 시작해서,

어디까지 설명해줘야 할까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꽤 상세히 교육하고,

학교에서도 주기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더라고요.

궁금한거 물어보기도 하는데 책을 통해 읽고 이야기하는 것이

쉽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포리의 어린이 성고민 상담소'책을 추천했어요.

8가지 큰 주제로 '포리'라는 직박구리 새를 상담사 캐릭터가 설명을 해요.

사람이 아닌 새를 설정한 것은 성별, 인종, 배경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작가님이 말씀하셨어요.

상담사라고 하면 뿔테 안경을 쓴 여자 이미지를 많이 떠올리는데

배려심에 편견을 깰 수 있어요.

1장 나는 왜 소중할까?

줄글로 된 이야기이면 와닿기가 쉽지 않을텐데

만화형식이라 쉽고 편하게 보고,

그림이 많아서 이해하가 너무 쉽게 되네요!

2장 사춘기가 뭐길래

누구나 겪고, 제 나이때 겪어야 하는 사춘기

나만 이런가?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중3 아들은 사춘기도 아주 잔잔~하게 지났는데

초4 딸은 어찌 보내게 될지 기대와 걱정입니다 ㅎ

3장 여성의 몸은 이렇게 변한대요 / 4장 남성의 몸은 이렇게 변한대요

매 챕터 마무리는 상담기록 페이지로

요약 정리도 딱딱하지 않게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편하게 읽기 좋아요.

옛날에 어려운 용어로 정의되던 성교육 책과 비교가 안 될만큼

그림과 설명들이 있는데 글로 읽는것보다 이해가 쉽게 됩니다.

5장 연애와 사랑 / 6장 성건강을 위해서 /

7장 남들과 다른 나 / 8장 더 알아야 할 이야기

sns 친구, 이 부분도 교육이 너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오픈채팅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사진이나 영상을 달라고 하기도 하고,

직접 만나게 되기도 하는데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타인의 신체를 촬영, 협박, 유포, 소지하는 것은 디지털 성폭력이라는 사실.

장난으로, 재미로 가장 흔한 이유지요.

하지만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도 알고,

또 피해를 입고 있다면 꼭 도움을 요청하라고 알려줍니다.

라떼의 성교육책과 너무도 달라져서 사실 조금 놀랐어요.

이렇게 자세한 그림까지?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하는 것이라 이렇게 알려주는 것이

진정한 성교육이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표 아닌 아이표 가족여행 지식 잇는 아이 20
진향숙 지음, 나유진 그림 / 마음이음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이에요.

여행지를 정할때 세네군데로 추려서 가족들의 의견을 물어 최종 결정을 해요.

자주는 못 가지만 일년에 한번씩 가는 해외여행은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족회의를 더 많이 해서 정해요.

마지막으로 다녀온 곳은 도쿄인데 파워J엄마가 한살 더 먹으면서 힘들어져

가족들에게 하루씩 책임을 주어 미리 조사하고 안내하는 여행을 했어요.

모두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여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초4 딸에게도 하루를 맡겼는데 준비부터 너무 잘 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비중을 늘려주려했는데

아이표 가족여행 책이 있어서 읽어보게했어요.

여행 준비를 같이 하다보면 좋은 점은 연대책임이라는 것 ㅎ

엄마는 열심히 계획하고 애써 데려갔는데 지루해하고 재미없어하면

준비한 수고가 사라지고 힘이 빠지게 되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못 미더워서 맡기지 못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이들 의외로 정말 잘 한답니다!

스스로 준비하는 가족여행~ 제주도네요!

2월 말 급으로 제주여행을 계획했다가 일정이 어긋나는 바람에 취소했었어요.

언제든 날아가고픈 마음 가득입니다~

제주여행 준비할때도 딸에게 가고 싶은 곳 세군데를 조사하게 했는데

아주 알차게 잘 알아보더라고요.

지금 제주도 여행 중이신 외할머니께 알아본 카페 한 군데를 꼭 추천해드리며

할머니의 후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행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나는 분들이 때론 부럽기도 해요.

철저한 계획, 플랜A, 플랜B도 마련되어 있어야 해서

계획 세울때 설레고 좋기도 한데 때론 부담스럽기도 해요.

여행을 앞두고 무엇부터 해야되는지부터 알려주고 있어요.

비행기 창가 자리는 아이들 차지지요 ㅎ

네 식구가 한줄에 나란히 앉게 되면 창가는 한 자리,

앞뒤로 둘둘 앉게 되면 창가는 두 자리.

이러나 저러나 아이들 차지입니다.

도쿄 오갈때 아이들에게 창가에서 후지산 사진을 찍으라고 미션을 줬더니

엄마를 위해 엄청 정성껏 사진을 찍었어요!

날씨까지 도와줘서 멋진 사진을 남겼지요.

호주 여행에서 올때 북두칠성을

고개를 들어 머리 위에 떠있는 별이 아닌

창밖으로 나란히 보이는 별을 보며 또 감동이었어요~

엄마도 창가 좋아해 ㅎㅎㅎ

엄마표 아닌 아이표 가족여행 책에서 준비 5단계 미션을 주고 있어요.

1단계 여행 날짜 정하기 & 여행지 정하기

가족 모두가 가능한 날짜를 맞추어야 되지요.

지난달 급하게 잡은 제주여행도 다 될 줄 알았는데

잡고 나니 남편도 갑자기 일정이 툭~ 아들도 일정이 툭~

그렇게 되더라고요.

2단계 지도에 위치 표시하기

구글맵을 통해 위치 표시하고, 때로는 로드맵으로 주변을 살펴보기도 해요.

3단계 예산 짜기

자세하게는 어렵더라도 예산짜기도 해보면 경제관념도 생기고 좋습니다.

4단계 여행지 조사하기

알고 가면 더 많이 보이는게 여행이지요!

5단계 여행짐싸기

지인들보면 다른건 아이들 참여를 안 시키는데 각자의 짐싸기는 많이 시키더라고요.

꿀팁들도 있어요.

이동시간이 길어지면~~ 얼마남았어? 무한반복으로 말하지요 ㅎㅎ

그때 무얼하며 보낼건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저희는 차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하면

아이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하는 것이

끝말잇기, 스무고개에요! 언제해도 재미납니다~~

생각하지 못한 변수들도 책에서 말해주고 있어서

자기주도 여행준비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요즘은 가족여행으로 체험학습 내는것도 쉽게 되어 있어서

한번쯤 여행에 아이표를 계획하는건 어떨까요.

다만 저희집 아이들은 학교 빠지는 것을 무지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체험학습 내고 여행가자고 꼬셔도 절~대 안된다고 하는 아이들

여행 중에 기록하기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진, 동영상으로 남기기도 하고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것은 여행지에서 자기전 꼭 메모를 남기기도 해요.

여행을 다녀와서~~저희 가족은 주로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나누는 대화에요.

전체적으로 어땠는지, 어떤거가 제일 좋았는지, 가장 맛있었던 건 무엇인지,

기대했던거보다 별로였던건 무엇인지, 또 가고 싶은지 등등

PMI 기법으로 되돌아보기 PMI 너무 좋네요!

돌아와서 짐정리도 셀프로~

여행 다녀와서 피곤한데 짐정리 하다보면 지치는데 각자 짐정리 하는 방법!

적극 고려해야겠어요!

예전에는 여행 사진을 인화하기도 하고, 포토북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그조차도 귀찮아지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블로그에 글과 함께 정리하기도 해요.

우리 가족 중 유일하게 블로그 사진 찾아보는 사람도 딸인데~~

이제 4학년이니 직접 남겨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 후반부에는 가족여행지 추천이 되어 있어요.

처음부터 어디갈지 의견을 내라고 하면 막막하거든요.

지역을 제시해서 거기서 선택해도 좋고,

테마를 정해서 의견을 내어도 좋아요.

그리고 이런 자료들 참고하면 아이들 주도 여행도 얼마든지 가능하답니다!

딸은 지금도 여행 준비를 하라고 하면 바로 나오는데

문제는 가족들 시간이네요.

점점 여행갈 시간이 줄어들어 너무 아쉬워요.

멀리 아니라도 좋고, 나들이부터라도 아이주도로 준비해보는거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